KPI뉴스 - 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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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반도체 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11-29 09:39:59
도와 구미시 반도체 산업 대표 연구소 등 30여개 기관 참여 경북도는 29일 도청 화백당에서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경북 소재 산학연관 기관대표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를 개최했다.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원익큐엔씨 대표이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기업(SK실트론, KEC, 매그나칩반도체, 삼성SDI, 피엔티, LB루셈 등 ), 학교(포항공과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등 ), 연구원(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나노융합기술원 ), 기관(국회, 도의회, 구미시 등) 총 30여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됐다.

반도체산업 육성위원회는 지역 소재 산학연 기관이 지역의 산업 혁신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과 인재채용을 통한 반도체산업 발전에 적극 대응하고, 구미를 중심으로 '반도체 특화단지'지정에 혁신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공동위원장을 맡은 백홍주 원익큐엔씨 대표이사는 "반도체는 디지털․그린 혁명 구현에 핵심 품목으로 인식하고 기업 간의 경쟁력을 넘어 정부와 기업의 연합 경쟁 시대로 돌입하면서 구미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는 전자와 반도체, 첨단소재에 이르기까지 첨단산업이 고르게 발전한 지역으로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등 3000여 개의 기업과 내륙최대 산업단지를 구비하고 있다.

산업단지에는 반도체 생산에 필수인 풍부한 공업용수와 안정적인 전력이 완비돼 있고 특히 구미 국가5산단에는 이미 확보된 부지를 바탕으로 기업의 신속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다.

또 통합신공항 부지까지 20분 거리에 불과해 수출물류 경쟁력이 뛰어나며 금오공대, 포항공대, 경북대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등 우수한 인재 영입도 가능해 진다.

구미 산단에는 SK실트론, 원익큐엔씨, KEC, 삼성SDI, 매그나칩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123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입주하고 있어 구미 국가5산단을 중심으로 반도체 특화단지를 지정할 경우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 될 수 있다.

이날 경북도는 정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계획에 대한 대응 방안과 구미 특화단지 조성(안)에 대해 발표하고 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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