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년째 '현장간부회의' 이끄는 박일호 시장…이번달엔 옛 밀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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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현장간부회의' 이끄는 박일호 시장…이번달엔 옛 밀양대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2-11-23 10:32:31
11월 찾아가는 간부회의 현장으로 '한옥 고택 가꾸기' '수목원' 선택 경남 밀양시는 22일 옛 밀양대학교와 지역의 명소 오연정, 아리랑수목원 공사장 등에서 '11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 22일 박일호 시장이 옛 밀양대를 찾아 현장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먼저 옛 밀양대를 찾은 일행은 120억 원 규모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경청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보다 더 주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확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2025년 개교를 위해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인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현황도 살피며, 사업의 완성도 있는 추진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이어 교동 오연정을 찾아 한옥 고택 가꾸기 프로젝트 사업 추진현황을 파악했다. '한옥 고택 가꾸기 프로젝트'는 오연정을 비롯해 월연정, 혜산서원, 허씨고가, 안씨고가 5곳을 21억 원의 사업비로 정비해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 22일 박일호 시장이 오연정에서 고택 가꾸기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밀양시 제공]

마지막으로 영남알프스 산림휴양관광벨트의 핵심사업인 밀양아리랑수목원 사업장을 찾아 향후 수목원과 야영장을 방문할 관광객의 편의를 위한 진입도로와 주차장 조성사업의 현장과 추진계획을 상세하게 점검했다.

박일호 시장은 "도심 기능 복원의 가장 핵심적인 방안은 옛 밀양대 부지의 활용에 좌우된다"며 "활력을 잃고 있는 구도심 재생을 위해 폴리텍대학 설립과 구밀양대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객이 더 자주 찾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밀양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재선에 성공한 직후인 지난 2018년 8월부터 '현장에서 현안사업 해법을 찾는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오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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