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룰라가 돌아왔다"…브라질 대선서 보우소나루에 초박빙 승리

  • 구름많음울산21.9℃
  • 구름많음울진17.9℃
  • 구름많음의령군25.1℃
  • 구름많음세종27.5℃
  • 맑음이천27.9℃
  • 흐림순천21.7℃
  • 구름많음임실25.3℃
  • 맑음홍성28.8℃
  • 흐림고흥20.7℃
  • 구름많음춘천29.8℃
  • 구름많음장수23.2℃
  • 구름많음남원23.2℃
  • 구름많음여수21.2℃
  • 구름많음강진군21.6℃
  • 흐림합천25.0℃
  • 구름많음광양시23.5℃
  • 구름많음진주24.5℃
  • 맑음서울29.2℃
  • 맑음정선군28.1℃
  • 구름많음창원22.2℃
  • 구름많음문경22.8℃
  • 구름많음거창24.3℃
  • 흐림흑산도19.6℃
  • 구름많음장흥21.2℃
  • 구름많음충주27.6℃
  • 흐림해남19.6℃
  • 맑음강화21.9℃
  • 흐림영광군21.3℃
  • 흐림진도군17.8℃
  • 구름많음태백24.4℃
  • 구름많음제천25.7℃
  • 구름많음고산19.7℃
  • 구름많음보은24.1℃
  • 흐림제주19.6℃
  • 구름많음동해17.9℃
  • 구름많음영천24.3℃
  • 구름많음구미24.9℃
  • 구름많음김해시26.2℃
  • 흐림부안21.9℃
  • 구름많음북창원24.2℃
  • 맑음속초15.2℃
  • 흐림산청24.6℃
  • 구름많음함양군24.9℃
  • 구름많음봉화25.0℃
  • 구름많음천안26.5℃
  • 흐림정읍23.3℃
  • 구름많음대전26.3℃
  • 구름많음경주시24.2℃
  • 구름많음서청주27.1℃
  • 흐림서귀포19.4℃
  • 구름많음금산27.6℃
  • 맑음영덕20.3℃
  • 구름많음홍천27.3℃
  • 구름많음영월29.3℃
  • 흐림보성군21.5℃
  • 구름많음영주25.1℃
  • 구름많음광주23.6℃
  • 구름많음청송군26.2℃
  • 구름많음거제22.2℃
  • 구름많음상주25.3℃
  • 흐림성산18.3℃
  • 구름많음북춘천29.1℃
  • 맑음동두천30.2℃
  • 구름많음원주26.3℃
  • 구름많음인천21.4℃
  • 흐림대구25.7℃
  • 구름많음추풍령23.5℃
  • 구름많음양산시26.2℃
  • 구름많음전주25.5℃
  • 구름많음순창군23.7℃
  • 구름많음울릉도18.5℃
  • 흐림목포20.7℃
  • 구름많음대관령22.2℃
  • 구름많음청주27.0℃
  • 맑음안동26.3℃
  • 구름많음강릉20.2℃
  • 맑음양평27.1℃
  • 맑음포항19.6℃
  • 맑음백령도17.5℃
  • 맑음북부산25.5℃
  • 구름많음통영24.0℃
  • 맑음부여27.1℃
  • 맑음인제28.8℃
  • 흐림고창23.2℃
  • 구름많음밀양25.9℃
  • 흐림고창군23.7℃
  • 흐림수원27.1℃
  • 구름많음남해23.3℃
  • 맑음파주28.2℃
  • 흐림완도20.4℃
  • 구름많음북강릉17.7℃
  • 구름많음보령22.8℃
  • 구름많음군산21.8℃
  • 구름많음부산22.5℃
  • 맑음서산25.6℃
  • 구름많음의성27.4℃
  • 맑음철원28.0℃

"룰라가 돌아왔다"…브라질 대선서 보우소나루에 초박빙 승리

김당
기사승인 : 2022-10-31 17:53:35
50.90% vs 49.10%로 1.8%p 승리…12년만에 대통령 '복귀'
보우소나루 대통령 아직 패배 인정 안해 정국 안정에 먹구름
바이든·트뤼도와 아르헨티나, 칠레 등 세계 주요 지도자 "환영"
"룰라가 돌아왔다."

하지만 보우소나루 선거 캠프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보우소나루는 월요일까지 공개 연설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에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그가 선거 당국에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수의 독립적인 정치 분석가들은 이번 선거 결과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 승리한 2020년 미국 선거와 비교하며 브라질의 분열을 우려하고 있다.

올리버 스투엔켈 상파울루 FGV대학 국제관계학 교수는 브라질의 극명한 분열을 감안할 때 룰라가 화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면서 알자지라에 이렇게 말했다.

"기본적으로 브라질 국민의 50%는 그의 집권을 매우 두려워한다. 매우 양극화된 나라이고, 좌절된 나라이며, 가난한 나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선거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지금은 불안정한 순간이고 룰라는 매우 신중하게 말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보우소나루의 재임 4년은 보수주의와 이른바 전통적인 기독교 가치의 수호로 특징지어졌다. 그는 자신의 라이벌이 집권하면 공산주의, 마약 합법화, 낙태, 교회 박해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세계 주요국 지도자들은 룰라의 승리를 축하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며 신뢰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Lula와 함께 일하기 위해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가브리엘 보릭 폰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한 동료 좌파 지도자들은 룰라의 승리를 환영하며 "(그의 승리는) 라틴 아메리카 역사의 새 시대"를 열고 희망의 시대를 예고한다고 말했다.

룰라는 이전 재임 기간에 광범위한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구축해 수천만 명을 중산층으로 끌어올려 80% 이상의 지지율을 받으며 퇴임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광범위한 조사로 밝혀진 방대한 부패에 관여한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KPI뉴스 / 김당 대기자 dang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