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창녕 부곡온천에 '유황성분'이 사라진다…온천공 70%에서 '미검출'

  • 흐림순천10.2℃
  • 흐림창원14.4℃
  • 흐림부안10.8℃
  • 흐림장흥11.4℃
  • 흐림금산10.1℃
  • 구름많음이천8.6℃
  • 흐림서귀포16.2℃
  • 흐림김해시13.5℃
  • 흐림상주11.5℃
  • 흐림보은8.2℃
  • 흐림장수7.3℃
  • 흐림거창10.0℃
  • 흐림원주9.3℃
  • 흐림부여8.5℃
  • 구름많음수원7.5℃
  • 흐림봉화8.0℃
  • 흐림의성12.6℃
  • 흐림영주11.1℃
  • 구름많음밀양13.5℃
  • 흐림대전10.1℃
  • 흐림천안8.3℃
  • 흐림충주10.1℃
  • 흐림고산12.9℃
  • 맑음인천10.8℃
  • 흐림보성군12.1℃
  • 흐림홍성8.6℃
  • 흐림동해9.1℃
  • 흐림양산시13.9℃
  • 흐림정선군5.9℃
  • 흐림보령8.0℃
  • 흐림구미13.0℃
  • 맑음강화8.0℃
  • 흐림광양시12.2℃
  • 흐림전주10.4℃
  • 맑음서울10.4℃
  • 흐림남원9.6℃
  • 구름많음고창9.4℃
  • 흐림정읍9.6℃
  • 흐림산청11.2℃
  • 구름많음양평8.4℃
  • 흐림북부산13.6℃
  • 흐림울릉도10.3℃
  • 흐림서청주9.2℃
  • 흐림청송군9.7℃
  • 구름많음속초7.1℃
  • 흐림부산13.5℃
  • 구름많음인제7.3℃
  • 구름많음대관령3.7℃
  • 구름많음여수12.8℃
  • 구름많음강릉8.2℃
  • 흐림제천7.2℃
  • 구름많음울산10.8℃
  • 구름많음서산7.9℃
  • 흐림포항11.6℃
  • 흐림진도군11.8℃
  • 흐림의령군11.0℃
  • 흐림통영13.2℃
  • 구름많음철원5.3℃
  • 흐림강진군11.9℃
  • 흐림문경11.0℃
  • 흐림영광군9.6℃
  • 흐림해남11.0℃
  • 흐림완도11.7℃
  • 흐림고흥11.7℃
  • 흐림거제12.7℃
  • 구름많음춘천7.3℃
  • 구름많음북강릉6.6℃
  • 맑음백령도8.4℃
  • 흐림임실8.6℃
  • 흐림성산13.0℃
  • 구름많음경주시10.7℃
  • 맑음파주6.0℃
  • 흐림안동11.3℃
  • 흐림고창군9.3℃
  • 구름많음북춘천6.5℃
  • 흐림합천13.1℃
  • 흐림함양군11.2℃
  • 흐림진주11.9℃
  • 구름많음홍천7.0℃
  • 구름많음군산10.1℃
  • 흐림영월8.9℃
  • 구름많음남해12.5℃
  • 흐림영덕9.2℃
  • 흐림광주11.5℃
  • 흐림세종9.0℃
  • 흐림영천11.1℃
  • 흐림대구13.8℃
  • 흐림울진10.6℃
  • 흐림북창원14.4℃
  • 흐림순창군9.8℃
  • 맑음동두천6.6℃
  • 흐림추풍령10.0℃
  • 흐림목포11.9℃
  • 흐림흑산도10.5℃
  • 흐림제주13.4℃
  • 흐림청주10.8℃
  • 흐림태백7.0℃

창녕 부곡온천에 '유황성분'이 사라진다…온천공 70%에서 '미검출'

손임규 기자
기사승인 : 2022-10-19 11:44:42
전체 22개 온천공 중 16개 지하수에서 유황성분 검출 안돼 국내 최고 유황온천지로 명성을 날렸던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의 지하수에 '유황 성분'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 부곡온천 전경 [창녕군청 홈페이지 캡처]    

19일 창녕군에 따르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 부곡온천에 대한 22개 온천공 전체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온천공 대다수에서 유황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

22개 온천공 중 A공원, A호텔, A콘도 등 16개 온천공은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유황성분이 없었다.

지난 2020년 2021년 유황성분 비교 검사에서 다른 호텔과 콘도 등도 0.3㎎/ℓ 수준에서 0.1㎎/ℓ 안팎으로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처럼 유황성분이 장소에 따라 변동됐지만, 수온은 78도가량으로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행 온천법에는 1년에 1회 수질검사와 성분검사를, 5년에 1회 온천자원의 보전·관리를 위해 검사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부곡온천 22개 온천공 중 16개 공이 유황성분이 미 검출됐고 6개 공은 검출량에 변동을 보였다"면서 "다른지역 온천보다는 수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하루 3500톤 사용하면 20~30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1970~80년대 '부곡하와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최고 호황을 누렸던 부곡온천은 연간 500만 명이상 방문하던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였다. 이곳은 1981년에 온천지구, 1997년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