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 맑음태백23.5℃
  • 구름많음정읍28.4℃
  • 구름많음동두천28.5℃
  • 맑음인천26.8℃
  • 맑음임실27.1℃
  • 맑음금산29.8℃
  • 맑음보성군24.8℃
  • 맑음홍성30.4℃
  • 맑음남해24.3℃
  • 맑음천안28.1℃
  • 맑음통영24.0℃
  • 맑음함양군27.4℃
  • 맑음파주27.8℃
  • 맑음의성28.4℃
  • 구름많음울릉도22.8℃
  • 구름많음거창26.6℃
  • 구름많음목포26.7℃
  • 맑음강릉23.1℃
  • 구름많음고창군27.4℃
  • 맑음수원29.7℃
  • 맑음철원28.7℃
  • 맑음원주29.8℃
  • 맑음제천28.2℃
  • 맑음홍천29.3℃
  • 구름많음해남24.5℃
  • 맑음고산23.9℃
  • 구름많음전주29.0℃
  • 맑음군산27.5℃
  • 맑음장흥24.8℃
  • 맑음거제23.0℃
  • 맑음양산시26.1℃
  • 구름많음창원24.9℃
  • 맑음진도군24.1℃
  • 구름많음순천24.0℃
  • 맑음부여29.3℃
  • 구름많음북창원26.6℃
  • 구름많음의령군26.1℃
  • 맑음북부산25.5℃
  • 맑음남원27.9℃
  • 구름많음순창군27.8℃
  • 구름많음광주27.9℃
  • 맑음서귀포23.1℃
  • 맑음강진군25.2℃
  • 맑음영광군26.7℃
  • 구름많음산청26.6℃
  • 구름많음여수23.8℃
  • 구름많음인제26.2℃
  • 맑음보령25.9℃
  • 맑음양평29.4℃
  • 맑음추풍령27.3℃
  • 맑음구미29.1℃
  • 흐림성산23.3℃
  • 맑음영주27.2℃
  • 맑음백령도21.3℃
  • 맑음대구27.4℃
  • 맑음북강릉21.3℃
  • 구름많음고흥23.9℃
  • 맑음장수26.1℃
  • 맑음광양시24.6℃
  • 맑음대관령21.1℃
  • 맑음대전29.8℃
  • 구름많음진주24.2℃
  • 맑음부산24.6℃
  • 맑음안동28.1℃
  • 구름많음합천27.5℃
  • 맑음김해시25.2℃
  • 맑음경주시25.4℃
  • 맑음영월28.1℃
  • 맑음제주24.6℃
  • 맑음고창27.0℃
  • 맑음영천25.4℃
  • 맑음춘천30.2℃
  • 맑음충주30.0℃
  • 맑음이천30.2℃
  • 흐림흑산도21.3℃
  • 맑음서산28.4℃
  • 맑음울진22.3℃
  • 맑음포항24.6℃
  • 맑음서청주29.9℃
  • 맑음부안25.0℃
  • 맑음완도23.1℃
  • 맑음문경27.1℃
  • 맑음북춘천30.1℃
  • 맑음강화26.4℃
  • 맑음서울29.3℃
  • 맑음영덕23.1℃
  • 맑음울산24.3℃
  • 맑음봉화25.7℃
  • 구름많음속초22.4℃
  • 맑음세종29.5℃
  • 맑음동해23.5℃
  • 맑음청주31.2℃
  • 맑음청송군25.5℃
  • 맑음상주28.9℃
  • 맑음정선군26.6℃
  • 구름많음밀양27.8℃
  • 맑음보은28.3℃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발굴보고서 발간…유물 683점 국가귀속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2-09-01 09:32:11
"10차 발굴성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금관가야 최고 지배계층 묘역인 김해시 대성동고분군(사적 제341호)에 대한 발굴 내용과 연구성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 108호 동촉·석촉, 104호 출토 목걸이 [김해시 제공]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0번째 진행된 학술발굴조사 내용을 취합한 보고서는 전국의 박물관·연구소 등 관련 기관에 배포되고 대성동고분박물관 누리집에 공개된다. 

10차 발굴조사는 대성동고분군의 동북쪽 평지의 후대 건축물과 정비사업 등으로 훼손된 지형을 복원하고 최소한의 유구를 조사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 목관묘 27기, 목곽묘 27기, 옹관묘 3기, 청동기 수혈(구덩이) 1기, 시대 미상 수혈 4기 등 62기의 유구가 발굴됐다.

여기에서 683점 유물이 출토돼 가야시대 전성기 이전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인정받았다. 특히 유물 중에는 가야 유적 최초로 화살촉 모양 석제품 10점과 동촉이 무더기(47점)로 확인됐다. 

보고서에는 10차 발굴 유구 중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108호분에 대한 조사 내용도 실려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규모도 작고 능선을 벗어난 외곽에 조성됐으나 가야 목곽묘 중 가장 상태가 양호한 점 △당시까지 조사된 대성동고분군 목곽묘 내에서 최초로 무덤 주인의 인골이 출토된 점 △목곽 조성의 새로운 구조가 확인된 점 △빈 공간으로 파악됐던 곳에서도 많은 목제 칠기 유물과 인골 등 유기물이 출토돼 목곽 내부가 유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점 등이다. 

108호분에서 발굴된 칠기와 유기물 분석 결과도 실려있다. 방사성탄소연대 측정 결과 옻칠된 새로운 가야 문양이 확인되기도 했다. 

대성동고분박물관 관계자는 "10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유물 683점은 9월 국가귀속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12월에 특별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대성동고분박물관 전경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