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유플러스, SAMG에 지분 투자… 키즈 IP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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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SAMG에 지분 투자… 키즈 IP 사업 협력

김윤경
기사승인 : 2022-07-19 11:29:29
2023년까지 키즈 영상 플랫폼 제휴, 스마트교구 제작, 애니메이션·테마파크 공동 투자 추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에 투자했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SAMG는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등 인기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국내 콘텐츠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키즈 캐릭터 IP를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총 구독자 수 3600만명을 비롯, 중국 텐센트, 유쿠, 아이치이 등 대표 동영상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280억회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검증받은 회사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기반 교육 플랫폼과 VR(증강현실) 게임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게임 개발사 '엔터리얼'을 인수해 IP 콘텐츠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 LG유플러스가 콘텐츠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에 투자했다. 사진은 LG유플러스 모델이 SAMG IP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어린이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레드이발소'를 제작한 몬스터스튜디오와 '팡팡다이노'와 '젤리고'를 제작한 드림팩토리스튜디오에 투자한 바 있다.

두 회사는 2023년까지 △키즈 영상 플랫폼 사업 제휴 △캐릭터 IP 기반 스마트 교구 개발 △장편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을 비롯해 대형 테마파크 구축에 대한 공동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서비스의 콘텐츠 차별화는 물론, 애니메이션·뮤지컬·드라마·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 있는 IP에 지속 투자해 콘텐츠 중심의 수익모델을 새롭게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김수훈 SAMG 대표는 "양사가 힘을 모아 강력한 키즈 콘텐츠 사업의 시너지를 만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LG유플러스가 보유한 막강한 콘텐츠 플랫폼과 SAMG의 글로벌 콘텐츠 IP가 결합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CCO 이덕재 전무는 "SAMG의 차별화된 콘텐츠 역량과 LG유플러스의 탄탄한 기술력과 플랫폼을 접목해 키즈 콘텐츠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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