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지지율 32%…고연령·TK 집토끼 등돌려 30%대도 위협

  • 맑음제천17.2℃
  • 맑음영월17.5℃
  • 맑음안동19.1℃
  • 맑음부산22.5℃
  • 맑음북춘천17.7℃
  • 맑음북부산22.1℃
  • 맑음인천18.0℃
  • 맑음함양군18.9℃
  • 맑음강릉25.0℃
  • 맑음목포18.1℃
  • 맑음울산24.3℃
  • 맑음장흥18.2℃
  • 맑음정선군13.4℃
  • 맑음백령도17.4℃
  • 맑음청송군17.6℃
  • 맑음의령군18.9℃
  • 맑음임실17.4℃
  • 맑음봉화15.9℃
  • 맑음완도19.1℃
  • 맑음고창18.0℃
  • 맑음거창18.2℃
  • 맑음산청18.5℃
  • 맑음이천17.7℃
  • 구름많음속초25.2℃
  • 맑음영광군18.1℃
  • 맑음보령19.8℃
  • 맑음진도군18.3℃
  • 맑음포항23.2℃
  • 맑음성산21.5℃
  • 맑음보은17.1℃
  • 맑음제주21.0℃
  • 맑음문경21.3℃
  • 맑음영주18.9℃
  • 맑음북강릉24.3℃
  • 맑음거제20.6℃
  • 맑음창원22.0℃
  • 맑음남원18.2℃
  • 맑음남해19.5℃
  • 맑음울진22.6℃
  • 맑음동두천18.8℃
  • 맑음철원17.1℃
  • 맑음서울19.9℃
  • 맑음해남18.7℃
  • 맑음통영19.9℃
  • 맑음상주21.2℃
  • 맑음홍천16.2℃
  • 맑음천안16.9℃
  • 맑음강진군18.9℃
  • 맑음양산시22.3℃
  • 맑음수원19.1℃
  • 맑음홍성18.8℃
  • 맑음장수15.9℃
  • 맑음순천18.6℃
  • 맑음구미22.3℃
  • 맑음보성군20.5℃
  • 맑음원주18.9℃
  • 맑음광주19.4℃
  • 맑음금산17.9℃
  • 맑음여수18.9℃
  • 맑음춘천18.0℃
  • 맑음고창군19.2℃
  • 맑음고흥20.7℃
  • 맑음대관령18.8℃
  • 맑음대전19.9℃
  • 맑음고산19.7℃
  • 맑음양평17.3℃
  • 맑음세종17.9℃
  • 맑음추풍령20.3℃
  • 맑음의성18.3℃
  • 맑음인제15.5℃
  • 맑음부안19.2℃
  • 맑음김해시22.0℃
  • 맑음서귀포20.4℃
  • 맑음전주20.6℃
  • 맑음울릉도19.6℃
  • 맑음영천18.7℃
  • 구름많음청주19.7℃
  • 맑음경주시22.6℃
  • 맑음대구22.1℃
  • 맑음흑산도20.2℃
  • 맑음군산18.5℃
  • 맑음밀양19.5℃
  • 맑음영덕24.6℃
  • 맑음강화18.2℃
  • 맑음부여17.6℃
  • 맑음광양시20.9℃
  • 맑음서산19.7℃
  • 맑음북창원22.1℃
  • 맑음충주17.6℃
  • 맑음파주17.1℃
  • 맑음동해24.4℃
  • 맑음순창군18.2℃
  • 맑음서청주18.5℃
  • 맑음합천18.7℃
  • 맑음정읍19.4℃
  • 맑음진주18.8℃
  • 맑음태백18.1℃

尹지지율 32%…고연령·TK 집토끼 등돌려 30%대도 위협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2-07-15 09:57:18
미디어토마토…지지율 32.6%, 5%p↓ vs 부정 64.7%
60대이상·TK 지지율 50%선 붕괴…보수층 12.9%p↓
한국갤럽 지지율 32%…40%선 붕괴 1주만에 5%p↓
배종찬 "내주 더 떨어질 수도…MB 10%대 기억해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날개 없는' 추락을 하고 있다. 40%대가 무너진 게 불과 며칠 전인데 30%대도 위협받는 상황이다.

핵심 지지 기반인 60대 이상 고연령층과 TK(대구·경북)의 민심도 싸늘해지고 있다. 집토끼까지 등을 돌리면 윤 대통령이 기댈 언덕이 없는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특단의 처방이 없으면 반등이 쉽지 않다는 얘기다. 일각에선 "다음주 20%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미디어토마토가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지지율)는 32.6%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64.7%였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5%포인트(p) 떨어졌다. 전주 조사에서 지지율 40%대가 붕괴됐는데 일주일 새 또 확 빠진 것이다. 반면 부정평가는 5.1%p 올랐다.

전주 대비 모든 연령층에서 긍정평가는 줄고 부정평가는 늘었다. 또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앞섰다.

긍정, 부정평가는 △20대 28.3%(3.0%p↓) vs 67.9%(4.0%p↑) △30대 24.9%(6.2%p↓) vs 73.3%(7.4%p↑) △40대 20.5%(5.5%p↓) vs 79.1%(6.8%p↑) △50대 30.0%(7.1%p↓) vs 68.1%(8.0%p↑)였다.

6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47.9%였다. 전주(52.0%) 대비 4.1%p 빠졌다.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꼽혔던 연령층에서도 과반이 붕괴된 것이다. 대신 부정평가는 45.6%에서 47.8%로 2.2%p 올랐다.

부정평가는 모든 지역에서 절반을 넘었다. 수도권에서는 70%에 달했다. 서울에서 58.4%에서 69.4%로 11.0%p 급등했다. 긍정평가는 37.1%에서 28.5%로 8.6%p 급락했다.

경기·인천에서는 긍정평가가 35.8%에서 30.7%로 5.1%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62.5%에서 68.1%로 5.6%p 증가했다.

여권 텃밭인 TK에서도 부정평가는 38.8%에서 51.4%로 12.6%p 뛰었다. 긍정평가는 54.4%에서 45.9%로 8.5%p 내렸다. 긍·부정 평가의 격차는 5.5%p다. 오차범위 내지만 부정, 긍정 평가의 등락이 엇갈리면서 '데드크로스'가 벌어졌다. 

PK(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평가가 42.3%, 부정평가는 54.4%였다. 

특히 보수층에서 긍정평가는 72.9%에서 60.9%로, 무려 12.9%p 빠져 주목됐다. 부정평가는 25.0%에서 37.4%로, 12.4%p 올랐다.

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선 긍정평가가 32%를 기록했다. 전주 조사(37%) 대비 5%p가 떨어졌다.

갤럽조사로도 지지율 40%대가 붕괴된 지 1주일 만에 또 급락이 이어졌다. 부정평가는 4%p 올라 53%로 집계됐다.

TK를 빼곤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앞섰다. PK에서 긍정평가는 34%, 부정평가는 50%였다. TK에서는 긍정평가 53%, 부정평가 31%였다.

고령층에서도 부정평가가 높았다. 60대에서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49%였다. 7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 51%, 부정평가 29%였다.

보수층에선 긍정평가 53%, 부정평가 35%였다.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은 전날 CBS 라디오에서 "PK, TK와 60대, 70대 이상에다 대선에서 투표했던 사람들까지 뚝 떨어져나가고 있어 위험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불만도 있지만 대통령이 보이는 스타일에 대해 등을 돌리고 있다"며 "인식 전환을 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이해를 못한다"고 지적했다.

배 소장은 "2008년 때 명박산성이 쌓이고 사람들이 등돌릴 때 (이명박 대통령이) 상황인식을 못해 지지율이 10%대까지 내려갔다"며 "다음주에는 지지율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대로 주저앉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2, 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국갤럽 조사는 지난 12~14일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 조사 모두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