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잠정 투표율 50.9%, 역대 두번째로 저조…이유는?

  • 맑음고산19.6℃
  • 맑음보령22.5℃
  • 맑음밀양23.2℃
  • 맑음거창22.0℃
  • 맑음포항25.3℃
  • 맑음전주22.5℃
  • 맑음완도22.0℃
  • 구름많음속초24.8℃
  • 맑음세종21.4℃
  • 맑음대관령21.0℃
  • 맑음춘천20.3℃
  • 맑음북창원25.0℃
  • 맑음진도군21.9℃
  • 맑음백령도19.3℃
  • 맑음철원19.8℃
  • 구름많음청주21.7℃
  • 맑음울진23.3℃
  • 맑음서귀포22.4℃
  • 맑음인천20.2℃
  • 맑음제주22.9℃
  • 맑음홍천20.0℃
  • 맑음흑산도21.4℃
  • 맑음진주22.2℃
  • 맑음영천23.3℃
  • 맑음여수20.8℃
  • 맑음부안21.5℃
  • 맑음영주21.7℃
  • 맑음통영22.0℃
  • 맑음고흥24.1℃
  • 맑음문경24.9℃
  • 맑음동두천21.9℃
  • 맑음서청주20.5℃
  • 맑음경주시25.9℃
  • 맑음동해22.7℃
  • 맑음해남22.3℃
  • 맑음함양군22.1℃
  • 맑음영광군20.8℃
  • 맑음광양시23.3℃
  • 맑음금산20.6℃
  • 맑음장수20.7℃
  • 맑음부여20.1℃
  • 맑음서울22.2℃
  • 맑음강진군21.8℃
  • 맑음순창군20.6℃
  • 맑음북춘천20.6℃
  • 맑음의령군22.5℃
  • 맑음영월20.2℃
  • 맑음대구24.9℃
  • 맑음인제18.8℃
  • 맑음봉화20.7℃
  • 맑음고창21.7℃
  • 맑음정선군18.1℃
  • 맑음구미25.6℃
  • 맑음남원20.7℃
  • 맑음의성22.4℃
  • 맑음추풍령21.5℃
  • 맑음태백22.9℃
  • 맑음강릉27.2℃
  • 맑음천안20.4℃
  • 맑음합천22.6℃
  • 맑음창원24.7℃
  • 맑음상주23.9℃
  • 맑음안동21.8℃
  • 맑음목포19.9℃
  • 맑음수원21.5℃
  • 맑음부산25.1℃
  • 맑음산청22.0℃
  • 맑음성산23.7℃
  • 맑음제천19.8℃
  • 맑음장흥22.5℃
  • 맑음북부산24.0℃
  • 맑음임실21.3℃
  • 맑음보성군22.5℃
  • 맑음거제23.8℃
  • 맑음이천20.6℃
  • 맑음정읍21.9℃
  • 맑음양평20.0℃
  • 맑음울릉도23.6℃
  • 맑음군산21.1℃
  • 맑음충주20.9℃
  • 맑음양산시25.3℃
  • 맑음광주21.6℃
  • 맑음남해21.9℃
  • 맑음보은20.9℃
  • 맑음고창군21.2℃
  • 맑음순천22.9℃
  • 맑음파주19.6℃
  • 맑음김해시25.4℃
  • 맑음청송군21.7℃
  • 구름많음강화21.6℃
  • 맑음울산26.4℃
  • 맑음북강릉26.5℃
  • 맑음대전22.3℃
  • 맑음원주21.1℃
  • 맑음서산21.8℃
  • 맑음홍성21.9℃
  • 맑음영덕27.1℃

잠정 투표율 50.9%, 역대 두번째로 저조…이유는?

조채원
기사승인 : 2022-06-01 22:39:39
사전투표율 가장 높았지만 본투표율은 저조
대선 두달 후 지방선거…여야 지지층 관심 저하
"민주당 지지층이 나올 만한 자극 받지 못해"
보궐선거 잠정 투표율 55.6%…인천 계양을 60.2%
6·1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0.9%로 잠정 집계됐다. 1995년 첫 지방선거가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울산 남구청별관에 마련된 삼산제8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4430만3449명 가운데 2256만78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투표율은 지난달 27, 28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이날 거소투표가 반영된 수치다.

이번 투표율 50.9%는 7회 지방선거(60.2%)보다는 9.3%포인트(p) 떨어진 것이다. 6회(56.8%), 5회(54.5%), 4회(51.6%), 2회(52.7%), 1회(68.4%) 지방선거와 비교했을 때 적게는 0.7%p, 많게는 17.5%p까지 차이났다. 역대 최저 투표율은 2002년 3회 지방선거에서 48.9%다.

지역별로는 △전남 58.5% △강원 57.8% △경남 53.4% △서울 53.2% △제주 53.1% △경북 52.7% △울산 52.3% △세종 51.2% △충북 50.6% △경기 50.6% △충남 49.8% △대전 49.7% △부산 49.1% △인천 48.9% △전북 48.7% △대구 43.2% △ 37.7% 순이다.

이번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0.62%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았다. 그러나 선거 당일 투표율은 저조했다. 이날 1시 기준 투표율은 38.3%로, 7회 선거 같은 시간대 43.5%보다 5.2%p 낮다.

선관위는 낮은 투표율에 대해 "대선 후 석 달 만에 지방선거가 치러져 상대적으로 유권자의 관심도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이미 정권교체를 이뤄낸 만큼 투표 의지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대선 패배와 최근 당내 성비위, 내홍 등에 실망한 민주당 지지층이 투표소에 발걸음을 하지 않은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지선에서 투표장에 나오지 않은 유권자 중 상당수는 민주당 지지층으로 보인다"면서 "호남뿐만이 아니라 경합 지역에서도 투표율이 낮게 나왔는데, 민주당 지지층들이 투표장으로 나올 만한 자극을 받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선 잠정 투표율은 55.6%(66만8276명)다. 지역별로 보면 충남 보령시 서천군(62.0%), 인천 계양구을(60.2%), 제주시을(55.5%), 경남 창원시 의창구(51.5%), 강원 원주시갑(51.1%), 대구 수성을(45.0%) 순이다.

K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