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서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무차별 폭행한 40대 검거

  • 흐림영광군11.7℃
  • 맑음정선군5.1℃
  • 구름많음대구9.6℃
  • 맑음군산9.5℃
  • 흐림청송군4.2℃
  • 흐림추풍령6.1℃
  • 구름많음부안11.0℃
  • 맑음충주5.1℃
  • 맑음홍천6.4℃
  • 맑음장수7.0℃
  • 구름많음보령10.3℃
  • 맑음백령도13.1℃
  • 맑음동두천8.3℃
  • 흐림홍성9.4℃
  • 구름많음경주시7.6℃
  • 맑음영월5.2℃
  • 맑음인제5.7℃
  • 구름많음영천6.9℃
  • 구름많음창원12.3℃
  • 구름많음금산7.9℃
  • 흐림김해시11.8℃
  • 맑음강화11.0℃
  • 구름많음구미7.7℃
  • 흐림의성5.5℃
  • 구름많음양평7.6℃
  • 맑음강릉12.4℃
  • 맑음이천6.9℃
  • 흐림합천9.1℃
  • 구름많음제주15.4℃
  • 구름많음보성군10.3℃
  • 구름많음함양군8.4℃
  • 흐림북창원12.3℃
  • 맑음제천3.5℃
  • 흐림순천7.3℃
  • 구름많음부여7.7℃
  • 구름많음서청주7.0℃
  • 구름많음고창군11.7℃
  • 흐림보은6.2℃
  • 구름많음진도군7.7℃
  • 구름많음대전8.9℃
  • 구름많음고산15.4℃
  • 구름많음부산14.3℃
  • 흐림성산15.3℃
  • 구름많음영덕11.0℃
  • 구름많음영주5.3℃
  • 구름많음거창7.8℃
  • 흐림문경7.0℃
  • 흐림서귀포16.2℃
  • 구름많음완도11.4℃
  • 흐림광양시11.2℃
  • 맑음북강릉10.1℃
  • 구름많음포항12.1℃
  • 맑음수원9.0℃
  • 맑음태백2.9℃
  • 흐림서산8.6℃
  • 구름많음울진10.4℃
  • 맑음파주7.2℃
  • 흐림상주7.9℃
  • 맑음속초12.7℃
  • 맑음울릉도12.3℃
  • 흐림울산11.4℃
  • 흐림양산시10.5℃
  • 구름많음목포12.7℃
  • 흐림밀양10.4℃
  • 맑음대관령1.0℃
  • 구름많음고흥8.0℃
  • 구름많음의령군7.5℃
  • 맑음춘천5.9℃
  • 구름많음장흥8.3℃
  • 맑음임실8.4℃
  • 맑음동해10.1℃
  • 구름많음세종8.6℃
  • 맑음북춘천5.4℃
  • 구름많음정읍11.3℃
  • 흐림천안6.5℃
  • 맑음순창군9.5℃
  • 구름많음청주10.5℃
  • 흐림북부산10.4℃
  • 흐림산청8.9℃
  • 흐림거제10.6℃
  • 구름많음흑산도12.7℃
  • 흐림안동6.0℃
  • 구름많음강진군9.2℃
  • 맑음봉화3.3℃
  • 맑음광주11.6℃
  • 맑음원주6.9℃
  • 구름많음진주7.6℃
  • 맑음서울10.9℃
  • 맑음철원5.6℃
  • 맑음인천12.5℃
  • 흐림고창12.5℃
  • 맑음해남7.8℃
  • 구름많음여수13.7℃
  • 구름많음통영12.0℃
  • 구름많음남해12.0℃
  • 구름많음남원10.8℃
  • 맑음전주11.2℃

부산서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무차별 폭행한 40대 검거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2-05-30 14:41:56
가해자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경찰 특수상해 혐의 영장 부산 도심 한복판에서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여자 선수와 그 아버지가 쇠파이프로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해당 선수는 전지훈련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입국, 피해 당일 생필품을 구입하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 부산경찰청 청사 전경. [최재호 기자]

부산 북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8일 밤 8시 52분께 북구 도시철도 2호선 덕천역에서 싱가포르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B(16) 양과 아버지 C(40대)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덕천역 5번 출구 계단을 올라가던 중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생각해 소지하고 있던 쇠파이프로 이들 부녀를 마구 폭행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자신을 기분 나쁘게 쳐다봐서 때렸다"고 진술했다. 쇠파이프는 평소 산에 다닐 때 동물을 쫓기 위한 용도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의 폭행은 현장에 있던 역무원의 제지로 끝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고, 피해자 부녀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B 양은 전지훈련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입국한 뒤 생필품을 사고 귀가하던 중 이 같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양 측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피해 선수는 코로나19 전에도 부산에서 훈련 후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경험이 있다. 코로나19가 안정돼 다시 한국에 오게 돼 엄청 기대하고 기뻐했는데, 이런 꼴을 당하게 해 너무 미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