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 2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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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 2년 만에 재개

유진상
기사승인 : 2022-05-26 08:05:03
중·고생의 관광·봉사·진로 체험 무료 프로그램 학생들이 관광도 하고, 봉사도 하고, 진로 체험도 할 수 있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이 2년 만에 돌아왔다. 

26일 용인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 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중·고생들이 용인 곳곳을 여행하며 자원봉사와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학생들이 '꿈·미래와의 동행'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용인시 제공]

매년 평균 13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왔으며, 2020~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운영을 중단했다.

2년 만에 다시 시작된 프로그램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배려와 동행',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미래와의 동행',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쓰담쓰담 동행' 등 세 가지로 나뉘어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배려와 동행에서는 장촌마을, 아이비랜드, 한택식물원에 방문해 농촌을 체험하고 일손 돕기 봉사를 할 수 있다. 휠체어를 직접 타보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배려심을 키우는 시간도 갖는다.

꿈·미래와의 동행에서는 용인곤충테마파크, 한택식물원을 둘러보고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종사하는 식물관리사, 곤충사육사 등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으로 쓰담쓰담 동행은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하는 플로킹 프로그램으로 올해 새롭게 추가됐다. 문화해설사와 함께 전통시장, 석포숲공원, 용담호수를 거닐며 숨겨진 이야기를 들어보고,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도 진행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고, 참가자 모집은 1차(단체)와 2차(개인 및 단체)로 나눠서 진행한다. 1차는 다음 달 3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8팀(320명)을 모집한다. 

2차 모집은 1차 마감 후 수시로 진행하며, 개인과 단체가 '1365자원봉사포털' 사이트와 꿈길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용인 속 아름다운 동행 여행에는 그간 4000여 명이 참여했다"면서 "올해 더욱 알차게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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