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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공동체 "2040년까지 넷제로 달성"

김해욱
기사승인 : 2022-04-28 14:17:59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 해결 위해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 발표 카카오가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넷제로'(Net-Zero *)를 추진한다.

카카오는 이사회 내 ESG 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대응 및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든 '액티브 그린 이니셔티브(Active Green Initiative)'를 28일 발표했다. 카카오는 이날 탄소감축은 물론 제반 서비스 개선으로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넷제로:배출하는 탄소량과 제거하는 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 이 되는 것.

▲ 카카오 CI.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2040년까지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6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카카오의 기술, 서비스, 정책을 동원해 탄소의 순 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들기로 했다.

카카오가 발표한 'Active Green Initative'에는 △카카오 내부의 탄소배출 감축 노력으로 △카카오 서비스의 파트너와 이용자들이 친환경에 기여토록 하고 △카카오 이해관계자들간의 협력으로 친환경을 실천한다는 3가지 원칙이 담겨 있다.

카카오는 이와 관련한 활동과 현황을 'Kakao Carbon Index'(카카오 탄소 지수)로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 탄소 지수는 카카오 공동체의 환경 기여 활동을 탄소감축량으로 환산한 데이터다.

카카오 'RE100', 'SBTI' 가입도 추진

카카오는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RE100'(Renewable Energy 100% *)과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 등 환경 관련 글로벌 기구 가입도 추진한다. RE100은 지난 대통령선거 기간 중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의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바 있다.

홍은택 카카오 ESG 총괄은 "Active Green initiative 선언을 계기로, 카카오의 이용자, 파트너를 비롯해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친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체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SBTI :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 삭감을 목표로 발족한 사업.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인증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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