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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오송, 오창 스마트시티로 거듭난다

박상준
기사승인 : 2022-03-10 19:09:36
초소형공유전기차 도입, 근거리배달플랫폼 개발 충북혁신도시, 청주 오창과 오송 등을 중심으로 의료, 교통, 생활분야에 스마트 기술이 도입돼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체감형 생활 서비스를 확대될 전망이다.

▲충북형 스마트시티 동영상 캡쳐.[upi뉴스 충청본부]

충북도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충북형 스마트 'SAFETY.O2O.CONVENIENT(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안전하고 편리한)'사업이 최우수 아이템으로 평가돼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스마트시티를 본사업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기업·대학 등 민간이 함께 창의적인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후 2년간 221억원으로 본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의 대상지는 충북혁신도시, 오송, 오창지역으로 의료, 생활, 교통등 3개 분야별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솔루션 실증을 진행했다.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료분야는 '구급 출동과 함께 병원 진료 시작'이라는 목표로 병원-소방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스템 사용 이전에 비해 재이송률을 현저히 감소시켰고, 이동시간도 10분 이상 단축시킴으로써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본사업에서는 스마트응급의료 서비스를 도내전역으로 확대하면서환자 중증도 분류 이트리아지도 총 2,000개로 확대 보급하고, 스마트응급의료서비스의 표준화를 통해 전국 확산과 해외수출 모델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교통분야는 충북혁신도시를 대상으로 운영한 초소형 공유전기차를 오송·오창으로도 확대해 총 4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도심지 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혁신도시내 도심순환, 오송-청주공항 간도심연계형 자율주행 운행과 통합 신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생활분야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연계 오창지역을 중심으로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2㎞이내의 근거리 배달을 실증했고, 시니어, 주부 등 지역주민을 신규 배달원으로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의 효과를 확인했다. 또 주민들이 수요자인 동시에 공급자가 되는 두레형생활서비스 '근거리 배달 플랫폼'먹깨비프랜즈를 개발완료했다.

본사업에서는 두레형O2O서비스 확산과 우리동네 일자리 창출을위해 배달용 전기자전거를 300대로 확대하고 비대면 배달서비스로 아파트 내 자율주행배달로봇 2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2023년까지 진행되는 본사업에서는 총 2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 오창, 오송 등 혁신거점밸리를 중심으로 의료, 교통, 생활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 체감형 생활 서비스를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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