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조원진 "野 단일화 발로 찬 윤석열이 모든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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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野 단일화 발로 찬 윤석열이 모든 책임져야"

장은현
기사승인 : 2022-03-02 15:01:10
"단일화 거부 尹, 벌써부터 권력나눠먹기 보여"
"이재명·尹 국민 혐오하는 도둑정치 중단해야"
경북 울진·봉화·영주 등 유세서 영남표심 다지기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는 2일 "야권 단일화를 발로 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정권교체를 하지 못할 경우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가 2일 경북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선 후보 제공]

조 후보는 이날 경북지역을 방문해 울진바지게시장 집중유세에서 "우리공화당이 윤 후보에게 보수야권 단일화를 하자고 수없이 주장했지만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오만하게 묵살했다"며 "국민들은 오만하게 거들먹대는 윤 후보와 국민의힘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 책임의 핵심이고 윤 후보는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를 위한 야권 단일화를 묵살하고 벌써부터 권력 나눠먹기 하려는 것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들은 윤 후보와 탄핵 배신자들이 주축인 윤핵관(윤 후보 핵심 관계자)들이 권력 나눠먹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윤 후보 주변에는 배신세력들, 탄핵 주도 세력들이 붙어 권력을 다 잡은 양 벌써부터 기고만장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5년 동안 386 운동권 세력들과 권력을 나눠먹은 것과 윤 후보가 윤핵관들과 권력을 나눠먹는 것은 똑같은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그는 "이 후보나 윤 후보는 국민이 보기에는 매한가지 도둑 정치인"이라며 차기 대통령으로 적임자인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후보는 울진바지게시장에 이어 봉화시장, 영주역, 상주시장, 의성시장 등을 돌며 유세를 통해 영남권 표심을 다졌다.

KPI뉴스 / 장은현 기자 e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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