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둘레길' 개통 후 860km 전 구간 '완주자' 나와

  • 흐림대관령4.6℃
  • 흐림남해15.9℃
  • 흐림고창군11.6℃
  • 흐림영천14.1℃
  • 흐림창원18.4℃
  • 흐림청송군15.4℃
  • 흐림홍성12.2℃
  • 구름많음파주11.1℃
  • 흐림거제17.9℃
  • 구름많음양평14.0℃
  • 흐림목포12.1℃
  • 흐림순창군12.3℃
  • 구름많음제천12.5℃
  • 흐림진주16.3℃
  • 흐림봉화11.4℃
  • 구름많음춘천11.5℃
  • 흐림강릉10.0℃
  • 흐림전주11.9℃
  • 흐림태백6.8℃
  • 구름많음천안12.7℃
  • 흐림성산14.1℃
  • 흐림진도군12.0℃
  • 흐림산청14.3℃
  • 흐림북부산19.4℃
  • 흐림서귀포16.7℃
  • 흐림영덕11.8℃
  • 흐림구미16.9℃
  • 흐림함양군13.3℃
  • 흐림김해시18.7℃
  • 흐림상주15.0℃
  • 구름많음서청주13.0℃
  • 구름많음포항13.8℃
  • 흐림속초9.1℃
  • 흐림대구18.1℃
  • 구름많음홍천11.5℃
  • 흐림완도13.3℃
  • 구름많음경주시13.8℃
  • 흐림금산13.4℃
  • 흐림서산11.2℃
  • 흐림영광군11.5℃
  • 흐림양산시20.2℃
  • 흐림제주13.5℃
  • 구름많음울산14.0℃
  • 구름많음대전13.1℃
  • 구름많음이천12.3℃
  • 구름많음문경13.4℃
  • 흐림울진11.1℃
  • 흐림장흥12.9℃
  • 흐림순천12.0℃
  • 흐림서울14.3℃
  • 구름많음철원9.0℃
  • 구름많음청주14.1℃
  • 흐림고산12.6℃
  • 흐림추풍령13.9℃
  • 흐림거창13.5℃
  • 흐림안동15.1℃
  • 구름많음보은12.6℃
  • 흐림동해10.6℃
  • 구름많음영주12.7℃
  • 흐림영월13.2℃
  • 구름많음북강릉8.8℃
  • 흐림밀양19.4℃
  • 흐림세종12.6℃
  • 흐림부안11.6℃
  • 구름많음수원11.4℃
  • 흐림흑산도11.2℃
  • 구름많음군산11.0℃
  • 흐림합천16.8℃
  • 흐림강진군13.3℃
  • 구름많음강화11.4℃
  • 구름많음북춘천11.0℃
  • 구름많음동두천10.6℃
  • 맑음백령도9.8℃
  • 흐림고창11.1℃
  • 흐림의성16.3℃
  • 흐림고흥14.0℃
  • 흐림원주13.4℃
  • 구름많음인천13.0℃
  • 흐림광주13.1℃
  • 흐림해남12.5℃
  • 흐림남원12.1℃
  • 흐림의령군15.8℃
  • 흐림광양시14.2℃
  • 흐림통영17.5℃
  • 흐림울릉도11.5℃
  • 흐림부산17.2℃
  • 흐림북창원18.7℃
  • 구름많음충주13.3℃
  • 흐림정읍12.0℃
  • 흐림임실11.3℃
  • 구름많음인제7.9℃
  • 흐림정선군8.3℃
  • 흐림장수10.3℃
  • 흐림여수15.7℃
  • 구름많음부여12.9℃
  • 구름많음보령9.9℃
  • 흐림보성군13.7℃

'경기둘레길' 개통 후 860km 전 구간 '완주자' 나와

유진상
기사승인 : 2022-03-02 07:49:36
수원 선우정(73·수원)·충북 제천 이관표(65)씨 지난해 11월 15일 전 구간이 개통된 '경기둘레길' 860㎞의 완주자가 나왔다.

이석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 도청에서 경기둘레길 완주자 선우정(73·수원)씨, 이관표(65·충북 제천)씨에게 직접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전달받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경기도 제공]


선우정 씨와 이관표 씨는 60개 코스의 시작점과 종점 스탬프(도장) 120개를 도에서 무료 제공한 스탬프북에 인증해 완주자로 인정받았다. 완주자에게는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인증서와 권역별 완주기념품으로 캐릭터(누리, 누비, 아라, 연두) 피규어 4개, 일련번호가 새겨진 전 구간 완주 기념 은화가 제공됐다.


선우정 씨는 매년 3000㎞를 걷는 것이 목표인 걷기 애호가로, 국내 장거리 걷기 길을 대부분 완주했다. 시범구간 개통 기간인 지난해 10월 31일을 시작으로 49일에 걸쳐 둘레길을 찾아 지난 1월 20일 가장 먼저 완주했다.

아내 한연옥 씨와 함께 스페인 산티아고, 제주올레길 등을 다닌 이관표 씨는 2호 완주자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0월 2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 중 27일 동안 둘레길을 걸어 완주했다. 이 씨는 "양평과 가평 등 국유임도가 포함된 코스에서 포장되지 않은 흙길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고 지역별 특산물과 관광명소 등으로 제작한 스탬프를 찍는 재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경기둘레길은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는 도보 여행길로 지난해 9월 말 340km(김포시 대명항~가평군 설악터미널)를 시범 개통했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름다운 평화누리길, 늦가을 단풍과 낙엽을 바라보는 경기숲길, 시원한 강바람을 맞는 경기물길, 갯내음이 가득한 경기갯길 등 4개 권역으로 구성됐다.

국유임도 9개 구간을 제외하고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여행객 누구나 자신에 알맞은 코스를 선택해 걸으면 된다. 이들 길에서는 포천 주상절리길, 안성 박두진문학길 등 도민들의 발길이 닿았던 걷기여행길과 산정호수, 용추계곡, 평택향교, 궁평항, 고강선사유적공원 등 관광지를 즐길 수 있다.

이석범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의 걷는 분들의 발자국이 경기둘레길에 많이 남겨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토대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