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엔솔, 시초가 대비 15.41% ↓…"장기 우상향할 것"

  • 흐림보성군17.9℃
  • 구름많음영덕17.4℃
  • 구름많음장수19.5℃
  • 맑음홍천18.2℃
  • 구름많음안동18.8℃
  • 흐림장흥17.7℃
  • 맑음대관령10.6℃
  • 흐림김해시17.1℃
  • 구름많음의성19.8℃
  • 흐림해남16.6℃
  • 구름많음밀양20.4℃
  • 구름많음거창19.9℃
  • 구름많음천안19.0℃
  • 맑음춘천18.3℃
  • 맑음영월19.1℃
  • 구름많음보은20.2℃
  • 구름많음임실19.7℃
  • 구름많음보령20.9℃
  • 구름많음군산19.6℃
  • 구름많음부여19.3℃
  • 구름많음동해15.5℃
  • 흐림청주19.6℃
  • 맑음정선군14.1℃
  • 구름많음울진17.5℃
  • 흐림순천19.5℃
  • 구름많음정읍17.0℃
  • 흐림여수15.7℃
  • 흐림순창군19.9℃
  • 구름많음금산20.4℃
  • 흐림고흥17.1℃
  • 흐림남해15.6℃
  • 맑음서산18.4℃
  • 구름많음북춘천18.3℃
  • 구름많음울릉도14.8℃
  • 흐림부산13.9℃
  • 구름많음대구19.7℃
  • 구름많음백령도16.5℃
  • 흐림광양시18.0℃
  • 구름많음합천19.5℃
  • 구름많음경주시17.7℃
  • 구름많음구미20.9℃
  • 흐림양산시18.0℃
  • 구름많음서울19.7℃
  • 흐림고산14.3℃
  • 구름많음충주19.2℃
  • 흐림진도군15.0℃
  • 구름많음대전19.6℃
  • 구름많음전주20.2℃
  • 구름많음문경19.7℃
  • 맑음강릉16.7℃
  • 구름많음부안19.1℃
  • 맑음파주18.8℃
  • 구름많음태백11.7℃
  • 흐림서귀포17.8℃
  • 흐림목포15.0℃
  • 흐림거제14.0℃
  • 구름많음봉화15.5℃
  • 흐림진주18.7℃
  • 구름많음수원19.2℃
  • 흐림완도17.4℃
  • 흐림울산16.6℃
  • 맑음속초14.6℃
  • 구름많음청송군18.7℃
  • 구름많음상주19.6℃
  • 구름많음흑산도13.8℃
  • 흐림제주14.9℃
  • 맑음이천20.6℃
  • 맑음인제18.3℃
  • 구름많음영광군17.8℃
  • 구름많음서청주18.8℃
  • 구름많음영천19.8℃
  • 맑음원주19.3℃
  • 맑음제천16.9℃
  • 맑음강화17.6℃
  • 맑음홍성19.5℃
  • 흐림산청19.5℃
  • 흐림북부산17.0℃
  • 구름많음남원19.7℃
  • 구름많음인천18.7℃
  • 흐림창원17.1℃
  • 구름많음추풍령18.3℃
  • 맑음철원18.4℃
  • 맑음북강릉15.1℃
  • 흐림의령군19.5℃
  • 구름많음세종18.3℃
  • 구름많음고창군16.7℃
  • 흐림성산14.5℃
  • 구름많음포항16.4℃
  • 맑음양평19.4℃
  • 구름많음고창17.6℃
  • 구름많음함양군20.3℃
  • 흐림강진군17.7℃
  • 흐림통영15.1℃
  • 흐림북창원17.9℃
  • 흐림광주19.4℃
  • 구름많음영주18.8℃
  • 구름많음동두천19.8℃

LG엔솔, 시초가 대비 15.41% ↓…"장기 우상향할 것"

김지원
기사승인 : 2022-01-27 17:08:40
장 초반부터 내림세에 손실 낸 투자자 다수…연기금 874억 적자
"미국發 악재 속 선방…전기차 배터리 시장 확대로 장기 우상향 기대"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첫날인 27일 시초가보다 크게 떨어진 가격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부터 내림세를 그리면서 손실을 낸 투자자들도 다수였다. 

▲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뉴시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은 시초가 59만7000원보다 15.41% 하락한 50만5000원을 기록했다. 시초가가 공모가(30만 원)의 2배에 못 미치면서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 직행)'에 실패한 LG에너지솔루션은 장 초반부터 하락세였다.

특히 오전 거래에서 외국인 매도가 집중되면서 장중 45만 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1조4968억 원 순매도했다. 개인도 1조4709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은 1조5000억 원 순매수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의무보유 확약을 걸지 않고 기관 배정을 받은 외국인들이 상장 직후 물량을 다 팔았다"고 지적했다.

LG에너지솔루션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기관 배정 물량 2337만5000주 중 58.3%인 1362만9028주가 의무보유 확약을 했다. 국내 기관의 경우 대부분 의무보유 확약을 맺었지만 외국 기관투자자들 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27.1%에 그쳤다.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그린 탓에 이날 손실을 낸 투자자도 많았다. 국민연금 등 연기금은 399만 주 매집했는데, 평균 매수단가는 52만6869원으로 추정된다. 첫날 약 87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 

공모가 대비로는 68.3% 상승하는 등 선방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강한 긴축 기조와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여파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시에 3% 넘게 빠졌기 때문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오늘은 장 상황 자체가 좋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LG에너지솔루션의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한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테슬라, 제너럴모터스(GM), 폭스바겐과 등 글로벌 자동차회사와의 협업을 기반으로 오는 2025년부터 2030년 사이 세계 1위 전기차배터리업체인 중국 닝더스다이(CATL)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CATL보다 저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2022년 3조2000억 원→2023년 4조4000억 원→2025년 6조7000억 원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종가 기준 LG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은 118조2000억 원이다. 상장과 동시에 SK하이닉스(82조6000억 원)를 제치고 코스피 시총 2위가 됐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