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스벅 이어 투썸도…27일부터 음료 21종 10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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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이어 투썸도…27일부터 음료 21종 100~400원↑

김지우
기사승인 : 2022-01-24 13:44:11
멤버십 혜택·개인컵 사용 확대 스타벅스에 이어 투썸플레이스도 오는 27일부터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 투썸플레이스 전경. [투썸플레이스 제공]

카페 프랜차이즈 투썸플레이스는 아메리카노·카페라떼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 300원, 프라페 200원, 쉐이크 100원 등 총 54종의 커피·음료 중 21종의 가격을 오는 27일부터 인상한다고 24일 밝혔다.

2012년 8월 이후 9년 5개월 만에 인상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원·부재료와 인건비 등 고정비의 지속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자체 로스팅 플랜트 운영과 자동화 설비 투자 등을 통해 커피 음료의 가격 조정 압박을 내부적으로 최대한 방어해왔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두 시세 급등, 우유 가격 인상, 물류비 상승 등 외부 환경이 급변한데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인건비·임대료 상승 등으로 인해 가맹점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가격 인상을 방어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왔으나 최근 원두, 우유 등 원가 압박이 더는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을 넘었기에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십 혜택 및 개인컵 사용 확대 캠페인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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