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 진양호에 목재 체험장 우드랜드·문화광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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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양호에 목재 체험장 우드랜드·문화광장 준공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25 08:37:54
경남 진주시는 24일 진양호에 목재 체험장 '우드랜드'와 다이나믹광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열었다. 

▲ 24일 열린 진양호 우드랜드·다이나믹광장 준공식 모습. [진주시 제공]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친환경 목재 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월아산 우드랜드'와 함께 진주시 동·서부 주민들에게 균형 있는 목재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주시는 도비 51억6000만 원, 시비 16억2000만 원 등 총 67억8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에 착공해 지상 2층 연면적 1513.5㎡ 규모로  준공했다. 이곳은 목재체험실과 목재관련 전시공간, 체험전시실 등으로 꾸며졌다. 
 
진양호 우드랜드 앞쪽 '다이나믹 광장'은 시비 9억7000만 원을 들여 지난 9월에 착공해 이날 함께 준공됐다. 전체 4770㎡의 면적에 푸드컨테이너 3동과 야외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꿈키움동산과 함께 연중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천후 공연이 가능하도록 조성돼 향후 진양호 일원은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진양호 우드랜드와 다이나믹광장에 이어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추진해 진양호 일원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양호 우드랜드'에는 진주성 호국사 앞에 서있다 쓰러져 죽은 느티나무를 이용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600여 년 수령의 호국사 앞 느티나무는 '진주성 수호목'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2019년 6월 갑자기 쓰러져 죽어 안타까움을 샀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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