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李 35% 尹 29% vs 尹 35.2% 李 32.9%…여론조사 제각각

  • 흐림강진군13.3℃
  • 구름많음북강릉21.5℃
  • 흐림고산12.3℃
  • 흐림고흥14.8℃
  • 맑음인천18.2℃
  • 흐림보성군15.5℃
  • 흐림군산19.0℃
  • 구름많음울진23.1℃
  • 흐림의령군17.6℃
  • 맑음홍천19.3℃
  • 구름많음보은17.9℃
  • 흐림영광군14.2℃
  • 흐림구미20.0℃
  • 비광주13.1℃
  • 맑음춘천19.7℃
  • 흐림부안16.5℃
  • 흐림진도군12.5℃
  • 흐림대전19.7℃
  • 구름많음영월18.3℃
  • 맑음백령도15.9℃
  • 흐림임실14.1℃
  • 흐림산청13.8℃
  • 흐림포항20.5℃
  • 비서귀포14.6℃
  • 맑음강화17.3℃
  • 비목포13.3℃
  • 흐림남원13.3℃
  • 맑음서산20.3℃
  • 맑음양평18.9℃
  • 흐림통영15.9℃
  • 맑음철원19.0℃
  • 흐림북부산19.3℃
  • 흐림영천19.3℃
  • 비제주14.7℃
  • 흐림충주19.1℃
  • 구름많음정선군18.6℃
  • 흐림진주16.3℃
  • 맑음동두천18.8℃
  • 흐림울릉도18.7℃
  • 흐림거제15.2℃
  • 비흑산도11.2℃
  • 흐림북창원18.8℃
  • 맑음봉화18.1℃
  • 흐림해남12.7℃
  • 구름많음안동19.3℃
  • 비부산17.8℃
  • 흐림완도13.1℃
  • 흐림정읍15.4℃
  • 흐림김해시17.9℃
  • 흐림양산시19.0℃
  • 흐림대구20.3℃
  • 구름많음천안19.5℃
  • 흐림성산12.4℃
  • 흐림순창군13.3℃
  • 구름많음의성19.6℃
  • 맑음태백16.8℃
  • 구름많음부여19.7℃
  • 구름많음영주19.4℃
  • 구름많음동해22.9℃
  • 구름많음문경19.1℃
  • 흐림남해15.6℃
  • 흐림고창14.0℃
  • 구름많음청주20.1℃
  • 비여수15.4℃
  • 구름많음수원19.0℃
  • 흐림추풍령17.5℃
  • 흐림금산18.6℃
  • 흐림울산19.6℃
  • 흐림제천17.4℃
  • 구름많음보령21.9℃
  • 흐림광양시15.8℃
  • 흐림합천17.2℃
  • 구름많음상주19.0℃
  • 흐림장수15.6℃
  • 구름많음대관령14.6℃
  • 흐림창원18.1℃
  • 맑음파주18.4℃
  • 구름많음영덕20.5℃
  • 구름많음북춘천19.6℃
  • 흐림순천13.8℃
  • 흐림장흥14.4℃
  • 구름많음인제18.6℃
  • 흐림고창군13.7℃
  • 흐림거창16.1℃
  • 흐림경주시20.7℃
  • 흐림함양군14.2℃
  • 구름많음세종18.9℃
  • 맑음강릉22.5℃
  • 흐림밀양19.2℃
  • 구름많음원주19.7℃
  • 구름많음홍성21.0℃
  • 구름많음속초22.1℃
  • 구름많음이천21.0℃
  • 구름많음청송군18.6℃
  • 흐림전주19.2℃
  • 구름많음서청주19.6℃
  • 맑음서울19.9℃

李 35% 尹 29% vs 尹 35.2% 李 32.9%…여론조사 제각각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1-12-23 13:41:22
NBS 이재명 3%p 윤석열 7%p 동반 ↓…격차 2%p→6%p
갤럽선 尹 1.2%p 李 3.4%p 하락…격차 0.1%→2.3%p
두 조사 전화 면접…시기 비슷한데 지지율 추세 달라
표심 유동적 vs 신뢰성 문제…NBS 부동층 8%p 증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마다 제각각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방식(전화 면접)으로 조사가 진행됐는데, 결과는 달랐다. 대선 표심이 널뛰는지, 조사 신뢰성이 떨어지는지 의문이다.

▲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UPI뉴스 자료사진]

먼저 엠브레인 등 4개사가 23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지난 20~22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내년 대선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생각인가"를 물었다. 이 후보는 35%, 윤 후보는 29%를 얻었다.

2주전 조사에선 이 후보 38%, 윤 후보 36%였다. 이번 조사에서 이 후보는 3%포인트(p), 윤 후보는 7%p 떨어진 것이다. 이 후보는 아들, 윤 후보는 부인 등 가족 의혹·논란이 확산되면서 동반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 후보 지지율 격차가 2%p에서 6%p로 벌어졌다.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p)를 벗어나기 직전이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6%, 정의당 심상정 후보 4%였다. 지지 후보가 '없다', '모름·무응답'은 25%였다. 2주전엔 17%였다. 빅2 후보의 '가족 리스크' 부각으로 선택을 유보하는 유권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자료=NBS 제공

눈에 띄는 대목은 정권 교체론이 유지론과 42%로 동률을 이뤘다는 점이다. 대부분 조사에선 정권 교체론이 유지론을 앞섰다.

이번 조사에서 '국정 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은 2주전 46%에서 42%로 4%p 하락했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국정 안정론은 2주 전과 같은 42%였다.

다음은 한국갤럽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20, 21일 전국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선 후보 5자 가상대결 결과다. 윤 후보는 35.2%, 이 후보는 32.9%를 기록했다.

2주 전 조사에선 윤 후보 36.4%, 이 후보 36.3%였다. 이번 조사에서 윤 후보는 1.2%p, 이 후보는 3.4%p 내렸다. 격차는 0.1%p에서 2.3%p로 벌어졌다. NBS 조사에서 윤 후보 하락폭이 이 후보보다 컸던 것과 대조적이다. 물론 둘 다 오차범위 내여서 큰 의미는 없다. 그렇더라도 조사 시기와 방식이 거의 같았는데도 지지율 추세가 달라 의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 후보는 7.5%, 심 후보 4.7%, '새로운 물결' 김동연 후보 1.3%로 집계됐다. 안 후보는 여타 조사에서 5% 밑에 머물렀는데, 이번 두 조사에서 공히 소폭 상승해 주목된다.

대선 후보 뿐 아니라 정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에서도 차이가 났다. NBS 조사에선 민주당 33%, 국민의힘 28%였다. 갤럽 조사에선 국민의힘 36.9%, 민주당 29.3%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NBS 조사에서 45%인데 갤럽 조사에선 37.3%였다. 전반적으로 NBS 조사 결과가 갤럽 조사에 비해 여권에 유리하게 나온 셈이다.

전날 발표된 두 여론조사도 NBS와는 거리가 있다. 리얼미터·YTN 조사(20, 21일 실시)에서 5자 가상 대결 시 윤 후보 40.1%, 이 후보는 37.0%였다. 정권 교체론은 52.5%, 정권 연장론은 40.2%였다.

갤럽·머니투데이 조사(20, 21일 실시)에선 5자 대결 시 윤 후보 35.2%, 이 후보 32.9%였다. 정당 지지율에선 국민의힘 36.9%, 민주당 29.3%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37.3%였다.

리얼미터는 ARS 방식, 갤럽은 전화 면접 방식이다. 모두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