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부산 오피스텔 화재 3시간만에 진화…입주민·소방관 포함 21명 부상

  • 맑음파주34.9℃
  • 맑음서귀포35.3℃
  • 맑음춘천37.1℃
  • 맑음양산시35.3℃
  • 맑음순천33.4℃
  • 맑음장수34.3℃
  • 맑음봉화32.7℃
  • 맑음김해시35.4℃
  • 맑음남해33.9℃
  • 맑음홍성36.1℃
  • 맑음서청주34.7℃
  • 맑음전주37.0℃
  • 맑음철원34.5℃
  • 맑음포항30.0℃
  • 맑음원주36.0℃
  • 맑음안동36.7℃
  • 맑음울산30.8℃
  • 맑음거제31.6℃
  • 맑음대관령25.0℃
  • 흐림동해28.3℃
  • 맑음완도34.9℃
  • 맑음정읍36.6℃
  • 맑음울진29.4℃
  • 맑음문경34.8℃
  • 맑음고창35.1℃
  • 맑음울릉도28.6℃
  • 맑음목포33.7℃
  • 맑음해남33.5℃
  • 맑음대전36.3℃
  • 맑음진주35.0℃
  • 맑음청송군35.9℃
  • 맑음서산33.5℃
  • 맑음강화32.3℃
  • 맑음이천35.4℃
  • 맑음통영33.0℃
  • 맑음진도군32.2℃
  • 맑음군산34.1℃
  • 맑음양평35.4℃
  • 맑음태백27.9℃
  • 맑음산청39.0℃
  • 맑음영천33.2℃
  • 맑음부산32.8℃
  • 맑음백령도30.9℃
  • 맑음성산33.7℃
  • 맑음인제33.5℃
  • 맑음상주35.3℃
  • 맑음합천39.4℃
  • 맑음보은32.9℃
  • 맑음세종35.0℃
  • 맑음거창39.3℃
  • 맑음의령군36.7℃
  • 맑음속초27.9℃
  • 맑음영덕29.7℃
  • 맑음광주37.6℃
  • 맑음북부산34.6℃
  • 맑음영월36.6℃
  • 맑음순창군37.3℃
  • 맑음광양시35.9℃
  • 맑음영주35.1℃
  • 맑음충주36.2℃
  • 맑음강릉29.1℃
  • 맑음추풍령33.0℃
  • 맑음영광군33.8℃
  • 맑음고산28.9℃
  • 맑음장흥33.3℃
  • 맑음경주시34.0℃
  • 맑음동두천34.4℃
  • 맑음제주32.6℃
  • 맑음수원34.4℃
  • 맑음창원32.3℃
  • 맑음밀양38.0℃
  • 맑음고창군36.2℃
  • 맑음금산36.4℃
  • 맑음대구36.8℃
  • 맑음북창원36.0℃
  • 맑음북강릉28.0℃
  • 맑음인천34.7℃
  • 맑음흑산도32.1℃
  • 맑음임실35.7℃
  • 맑음홍천36.0℃
  • 맑음북춘천37.0℃
  • 맑음남원38.0℃
  • 맑음천안35.1℃
  • 맑음함양군38.8℃
  • 맑음제천34.7℃
  • 맑음청주36.6℃
  • 맑음강진군35.2℃
  • 맑음구미38.3℃
  • 맑음보성군34.6℃
  • 맑음여수33.3℃
  • 맑음의성37.7℃
  • 구름많음서울36.1℃
  • 맑음보령36.2℃
  • 맑음부여35.9℃
  • 맑음부안33.2℃
  • 맑음정선군34.9℃
  • 맑음고흥35.1℃

부산 오피스텔 화재 3시간만에 진화…입주민·소방관 포함 21명 부상

임순택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2-09 16:07:13
기계식 주차장 지하 1층 용접작업 불꽃 튀면서 발화 부산 동래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입주민과 소방관 등 21명이 다쳤다. 일부 주민은 불을 피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 9일 오전 11시 6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9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부산소방본부 제공]

9일 부산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께 동래구 안락동 9층짜리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 3시간 만인 오후 2시 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화재는 건물 지하 1층 기계식 주차장에서 인부들이 용접작업을 진행하던 중 불꽃이 튀면서 시작됐다. 

먼저 주차장에 있던 차량 4대에 연소된 불길이 외벽을 따라 건물 7층까지 타올랐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소방대원 91명, 장비 26대 등이 대거 투입됐다. 동래경찰서장이 현장 지휘를 맡는 가운데 기동대 18명 등 경찰인력도 추가 동원됐다.

이 과정에서 소방대원 4명과 입주민·작업자 17명 등 모두 21명이 연기흡입·탈진·골절 등 피해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특히 타워주차장에서 주민들의 대피를 돕던 소방관 2명은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다른 소방관 2명 역시 구조작업 중에 다쳤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 오피스텔 외벽재질이 '드라이비트'로 돼 있어 완전히 진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빨리 마른다'는 의미의 드라이비트는 건물 외벽에 스티로폼을 붙인 뒤 석고나 시멘트 등을 덧붙여 마감하는 형태다. 불연성 자재에 비해 저렴하지만, 화재에 취약하고 연소 시 많은 유독가스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지하 주차장에서 용접작업을 한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