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계열사 편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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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 계열사 편입 완료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1-25 13:54:15
KTB투자증권이 유진저축은행의 100% 주주인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취득을 완료하고 계열사로 편입한다고 25일 밝혔다.

▲ ktb 네트워크 로고. [ktb 그룹 제공]

금융위원회는 전날 열린 정례회의에서 유진저축은행 인수 관련 KTB투자증권의 취득 승인 심사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KTB투자증권은 유진저축은행의 지분 100%를 보유한 유진에스비홀딩스 지분 60.19%를 2003억 원에 취득했다. 지분 인수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지분 29.91%를 포함하면 총 지분 90.1%, 매매대금은 2999억 원이다.

이번 M&A로 KTB투자증권은 소매금융부분까지 사업을 넓혔다. 기존 주력 사업인 증권·자산운용·VC(밴처캐피털)·PE(사모펀드)·신용정보 등과 함께 저축은행 사업으로 수익구조를 더욱 다변화했다.

유진저축은행은 자산규모로는 업계 7위이다. BIS(자기자본비율)가 16.3%로 재정건정성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올해 3분기까지 영업이익 875억 원, 당기순이익 668억 원을 기록했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량 저축은행을 계열사로 편입하면서 금융그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며 "변화된 금융환경에 발맞춰 경쟁력 있는 저축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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