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약통장 빌려 47차례 아파트 당첨된 일당 덜미

  • 맑음제천10.6℃
  • 맑음동두천11.3℃
  • 흐림청송군15.5℃
  • 흐림북부산20.7℃
  • 맑음홍천11.9℃
  • 흐림보성군20.0℃
  • 흐림산청18.0℃
  • 흐림정읍18.9℃
  • 맑음홍성16.2℃
  • 맑음인천16.5℃
  • 맑음강릉15.3℃
  • 흐림김해시19.9℃
  • 흐림고창군18.8℃
  • 구름많음서청주14.8℃
  • 맑음수원13.9℃
  • 맑음영월13.0℃
  • 구름많음고산22.3℃
  • 흐림영천17.5℃
  • 흐림고창18.3℃
  • 맑음동해14.6℃
  • 구름많음남해20.1℃
  • 흐림상주16.5℃
  • 구름많음목포21.6℃
  • 흐림정선군12.6℃
  • 흐림추풍령15.8℃
  • 구름많음천안13.7℃
  • 구름많음완도19.8℃
  • 맑음파주11.4℃
  • 구름많음청주17.2℃
  • 맑음대관령7.5℃
  • 맑음철원10.2℃
  • 흐림의령군17.5℃
  • 구름많음거제18.7℃
  • 흐림장흥19.8℃
  • 흐림구미18.3℃
  • 흐림밀양20.0℃
  • 흐림북창원21.1℃
  • 흐림금산17.2℃
  • 구름많음여수21.4℃
  • 구름많음광주21.2℃
  • 맑음충주13.1℃
  • 맑음북강릉13.7℃
  • 맑음북춘천10.3℃
  • 맑음이천12.8℃
  • 흐림영광군18.9℃
  • 흐림장수16.4℃
  • 맑음서울15.0℃
  • 흐림울산19.4℃
  • 흐림영주13.9℃
  • 흐림울진16.9℃
  • 맑음서산15.2℃
  • 흐림강진군19.7℃
  • 맑음부여16.7℃
  • 흐림진주18.0℃
  • 흐림문경14.7℃
  • 비포항20.3℃
  • 맑음보령17.3℃
  • 흐림봉화13.0℃
  • 흐림함양군17.9℃
  • 맑음인제12.0℃
  • 맑음통영19.8℃
  • 구름많음대전17.4℃
  • 구름많음전주19.1℃
  • 흐림고흥20.9℃
  • 흐림순천17.9℃
  • 흐림순창군19.2℃
  • 흐림합천18.5℃
  • 흐림광양시20.8℃
  • 구름많음부안18.2℃
  • 맑음강화11.7℃
  • 맑음서귀포22.5℃
  • 맑음양평13.1℃
  • 흐림남원19.9℃
  • 구름많음울릉도19.2℃
  • 흐림경주시17.7℃
  • 구름많음진도군18.8℃
  • 흐림흑산도21.7℃
  • 흐림대구19.2℃
  • 흐림임실18.7℃
  • 흐림안동16.4℃
  • 맑음원주13.3℃
  • 흐림의성17.1℃
  • 맑음속초14.4℃
  • 흐림창원21.0℃
  • 구름많음보은14.7℃
  • 흐림태백11.6℃
  • 흐림영덕17.3℃
  • 구름많음세종17.0℃
  • 흐림양산시21.2℃
  • 흐림거창17.2℃
  • 맑음백령도17.7℃
  • 맑음춘천11.7℃
  • 맑음군산17.3℃
  • 맑음성산21.7℃
  • 구름많음해남19.3℃
  • 구름많음부산20.7℃
  • 구름많음제주23.0℃

청약통장 빌려 47차례 아파트 당첨된 일당 덜미

김해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10-18 13:21:03
전매 프리미엄으로 4억1000만 원 부당 이득
인증서·청약통장 넘긴 71명도 불구속 입건
타인 명의 청약통장을 아파트 분양에 이용해 당첨된 투기 사범들이 덜미를 잡혔다.

18일 대구경찰청은 청약통장을 부정 모집해 청약한 혐의(주택법 위반 등)로 40대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에게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넘겨준 71명도 불구속 입건됐다.

▲ 대구경찰청 전경 [대구경찰청 제공]

이들은 부족한 청약통장 납입액과 계약금을 대납해주고, 당첨 후에 전매 프리미엄을 청약통장 명의자와 절반씩 나누는 조건으로 청약통장을 부정하게 양도·양수했다. 지난 2019년부터 올 4월까지 대구 지역에서 분양하는 민영 아파트 29곳에 914차례에 걸쳐 부정 청약을 시도했다. 이 중 47차례 당첨되고 32차례는 실제 계약으로 이어졌다.

2명의 투기 사범은 이 수법으로 23채의 아파트를 전매하고, 9채는 보유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매 과정에서 프리미엄이 수백만 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붙어 양도소득세를 제외한 전매 수익이 4억1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구경찰청은 청약통장과 공인인증서를 건넨 71명의 명단을 국토교통부 및 해당 아파트 사업자에게 통보해 당첨 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90명 명의의 공인인증서를 추가로 발견해 관련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신종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 계장은 "부동산 공급 질서를 교란하는 청약통장을 사고파는 행위는 부당 이득 환수는 물론이고 향후 10년간 청약 자격이 박탈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욱
김해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