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남북 통신선 55일만에 다시 복원…오전 9시 개시통화

  • 맑음북창원16.7℃
  • 맑음강화13.7℃
  • 맑음천안11.7℃
  • 맑음영천12.7℃
  • 맑음이천13.0℃
  • 맑음광주17.1℃
  • 맑음순천10.3℃
  • 맑음북춘천11.9℃
  • 맑음울릉도19.4℃
  • 맑음북부산12.6℃
  • 맑음거제13.2℃
  • 맑음안동13.8℃
  • 맑음부안16.1℃
  • 맑음원주14.4℃
  • 맑음봉화10.2℃
  • 맑음영월11.0℃
  • 맑음강릉20.1℃
  • 맑음추풍령12.3℃
  • 맑음서귀포18.3℃
  • 맑음인천16.8℃
  • 맑음순창군14.0℃
  • 맑음속초17.1℃
  • 맑음양산시13.3℃
  • 맑음보은12.3℃
  • 맑음남원14.1℃
  • 맑음목포16.1℃
  • 맑음서청주12.6℃
  • 맑음철원11.8℃
  • 맑음서울16.3℃
  • 맑음금산13.0℃
  • 맑음진도군11.2℃
  • 맑음영덕16.5℃
  • 맑음정읍14.1℃
  • 맑음고창12.5℃
  • 맑음수원13.1℃
  • 맑음고창군13.0℃
  • 맑음성산13.1℃
  • 맑음함양군12.5℃
  • 맑음영광군13.3℃
  • 맑음창원15.9℃
  • 맑음동해17.6℃
  • 맑음장흥11.3℃
  • 맑음태백13.0℃
  • 맑음김해시16.4℃
  • 맑음구미15.8℃
  • 맑음대관령12.9℃
  • 맑음군산13.9℃
  • 맑음광양시15.9℃
  • 맑음보성군13.5℃
  • 맑음동두천11.8℃
  • 맑음완도14.4℃
  • 맑음임실11.9℃
  • 맑음북강릉16.6℃
  • 맑음여수16.8℃
  • 맑음산청13.1℃
  • 맑음경주시12.8℃
  • 맑음밀양14.9℃
  • 맑음청송군11.3℃
  • 맑음양평14.0℃
  • 맑음정선군10.1℃
  • 맑음대구16.7℃
  • 맑음문경13.9℃
  • 맑음인제11.5℃
  • 맑음제천10.9℃
  • 맑음충주12.8℃
  • 맑음울진16.2℃
  • 맑음홍천12.1℃
  • 맑음진주11.4℃
  • 맑음파주10.0℃
  • 맑음포항19.6℃
  • 맑음남해14.9℃
  • 맑음영주13.3℃
  • 맑음고흥11.2℃
  • 맑음서산12.3℃
  • 맑음부여12.9℃
  • 맑음장수11.4℃
  • 맑음통영14.0℃
  • 맑음해남10.9℃
  • 맑음부산17.3℃
  • 맑음세종14.1℃
  • 맑음보령14.4℃
  • 맑음고산17.0℃
  • 맑음춘천12.3℃
  • 맑음상주15.5℃
  • 맑음청주17.3℃
  • 맑음의성12.0℃
  • 맑음강진군12.4℃
  • 맑음울산15.7℃
  • 맑음제주17.1℃
  • 맑음합천13.2℃
  • 맑음의령군10.8℃
  • 맑음거창12.2℃
  • 맑음백령도14.1℃
  • 맑음대전15.5℃
  • 맑음흑산도15.4℃
  • 맑음홍성13.2℃
  • 맑음전주16.3℃

남북 통신선 55일만에 다시 복원…오전 9시 개시통화

허범구 기자
기사승인 : 2021-10-04 10:30:13
김정은 시정연설서 재복원 예고 닷새만
연락사무소·군통신선 9시 정상통화 확인
정부 "정세 안정과 관계복원 토대 마련"
북 "중대과제 해결위해 노력해야 할 것"
북한이 한미연합훈련에 반발하며 일방적으로 끊었던 남북통신연락선을 4일 다시 복원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개시통화가 이뤄지면서 남북통신연락선이 복원됐다"고 밝혔다. 군 당국도 동·서해지구 군통신선에서 남북 간 통화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 남북 통신 연락선이 복원된 지난 7월 27일 군 장병이 서해지구 군 통신선 시험통신을 하고 있다. [뉴시스]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해 남측의 통화 시도에 응답한 건 55일 만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9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10월 초 연락선 복원' 의지를 예고한 지 닷새만이기도 하다.

통일부는 취재진에 보낸 입장문에서 "정부는 남북통신연락선이 연결됨으로써 한반도 정세 안정과 남북관계 복원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남북 간 통신연락선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조속히 대화를 재개해 남북합의 이행 등 남북관계 회복 문제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논의를 시작하고 이를 진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동지의 뜻을 받들어 해당 기관들에서는 10월4일 9시부터 모든 북남 통신연락선들을 복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그러면서도 "남조선 당국은 북남통신연락선의 재가동 의미를 깊이 새기고 북남관계를 수습하며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는 데 선결되어야 할 중대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대과제는 최근 김 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등이 잇달아 요구한 대북 적대시 정책과 '이중 기준' 철회 등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최근 시험 발사한 탄도미사일만 도발로 규정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