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거창군, '수승대 명칭 유지' 공동건의문 문화재청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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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수승대 명칭 유지' 공동건의문 문화재청에 전달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9-27 13:43:00

경남 거창군은 27일 최영호 부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이 대전 정부청사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면담하고 거창 수승대 지정명칭 현행 유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최영호 거창부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이 27일 문화재청을 방문, 김현모 청장에 수승대 명칭 유지 공동건의문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최영호 부군수와 김종두 군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지역 기관·단체 간담회를 통해 채택한 거창 수승대 명칭 유지 공동건의문과 주민 의견서를 문화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최 부군수는 "수승대는 유래에 의미를 포함한 내용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고, 수많은 세월을 겪으면서 안착된 고유의 이름"이라고 강조한 뒤 "현재는 문화재 명칭뿐만 아니라 거창을 대표하는 상징어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또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은 "과거 역사의 청산, 주민들의 갈등 등의 사유가 있다면 명칭 변경을 검토할 수도 있으나, 현재 주민 대부분은 명칭을 변경해야할 사유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며 현행 유지를 요청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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