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GC인삼공사, 최대 432개 안전성 검사로 품질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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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최대 432개 안전성 검사로 품질관리 강화

김지우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9-14 10:19:43
'293개→432개'로 안전성 검사 항목 확대
8년간 토양 관리·인삼 재배 검사 7회 실시
KGC인삼공사가 안전성 검사 항목을 139가지 늘리며 품질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

▲ KGC인삼공사 연구진이 제품 성분을 분석·연구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기존 293항목에 139항목을 추가, 최대 432가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와 계약을 맺은 4290㏊(헥타르) 규모의 9490개소 인삼포지 전체를 대상으로 강화된 안전성 검사가 적용된다.

이는 국내에서 지난 2019년부터 농산물 품질관리가 엄격해져 정부의 인삼 안전성 기준이 100여 건에서 150여 건으로 증가한 데다 해외에서도 농작물 안전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KGC인삼공사는 재배지 선정 단계부터 토양 관리에 2년, 인삼을 재배하는 6년을 거쳐 최종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안전성 검사를 7회 실시 중이다.

또 KGC인삼공사는 인삼을 심기 전 토양 선정 과정에서부터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 국제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유해물질 중 하나인 유기염소계 성분이 0.01㎎/㎏이라도 검출되면 계약재배에서 제외시킨다.

KGC인삼공사는 묘삼(1년근)부터 6년근 인삼까지 지속적인 생육 관리와 품질관리, 안전성 관리를 하고 있다. 인삼의 유해성분 허용치를 정부기준보다 30% 이상 엄격히 설정해 자체 기준을 통과하지 못하면 수확을 앞둔 6년근 인삼이라도 정관장 제품으로 만들 수 없도록 관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GC인삼공사는 품질경영시스템, 작물보호제, 중금속 등 6개 분야 402개 항목 분석능력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의 인정을 받았다. KGC인삼공사에서 발행한 성적서는 해외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는다.

박채규 KGC인삼공사 R&D본부장은 "정관장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며 "더욱 강화된 안전성 검사 항목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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