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군, 14년째 논란 '일해공원' 명칭변경 여론조사 추진

  • 흐림경주시30.9℃
  • 맑음충주35.5℃
  • 맑음인제35.0℃
  • 흐림봉화27.5℃
  • 맑음통영34.6℃
  • 구름많음북부산35.1℃
  • 구름많음합천35.7℃
  • 맑음금산35.2℃
  • 맑음순창군37.0℃
  • 맑음천안35.0℃
  • 맑음서귀포34.1℃
  • 맑음제천33.7℃
  • 맑음고창35.6℃
  • 구름많음원주34.1℃
  • 구름많음구미35.9℃
  • 맑음흑산도32.9℃
  • 맑음보성군35.0℃
  • 구름많음울릉도29.1℃
  • 맑음고흥35.3℃
  • 맑음강진군34.9℃
  • 구름많음정선군32.8℃
  • 구름많음서울34.9℃
  • 구름많음영천31.6℃
  • 구름많음보은32.5℃
  • 맑음대전36.0℃
  • 맑음홍성36.2℃
  • 구름많음포항31.0℃
  • 맑음남해36.3℃
  • 맑음강화33.0℃
  • 맑음영광군35.8℃
  • 맑음남원36.2℃
  • 구름많음대관령27.6℃
  • 구름많음창원33.4℃
  • 맑음부안36.4℃
  • 맑음부여35.9℃
  • 맑음보령35.3℃
  • 흐림밀양34.8℃
  • 맑음홍천35.3℃
  • 맑음철원34.6℃
  • 맑음북춘천35.8℃
  • 맑음목포33.5℃
  • 맑음임실35.6℃
  • 맑음순천35.1℃
  • 흐림울산30.2℃
  • 맑음광양시36.9℃
  • 맑음춘천36.0℃
  • 구름많음거창36.2℃
  • 맑음해남34.6℃
  • 맑음제주32.0℃
  • 구름많음김해시34.5℃
  • 맑음백령도29.6℃
  • 맑음여수34.8℃
  • 구름많음북강릉29.2℃
  • 맑음인천34.4℃
  • 구름많음부산33.6℃
  • 맑음고창군36.3℃
  • 구름많음거제30.9℃
  • 맑음청주37.0℃
  • 구름많음상주34.9℃
  • 맑음고산31.0℃
  • 구름많음진주35.0℃
  • 구름많음양산시31.4℃
  • 흐림청송군31.0℃
  • 구름많음울진30.2℃
  • 맑음세종34.8℃
  • 흐림태백25.5℃
  • 맑음양평34.2℃
  • 구름많음영주32.7℃
  • 구름많음동해28.0℃
  • 구름많음북창원35.5℃
  • 맑음군산35.4℃
  • 구름많음장수33.7℃
  • 맑음광주37.9℃
  • 구름많음함양군37.1℃
  • 맑음추풍령33.1℃
  • 흐림의성34.5℃
  • 구름많음문경33.5℃
  • 맑음파주34.9℃
  • 구름많음안동32.6℃
  • 구름많음강릉30.0℃
  • 구름많음의령군37.1℃
  • 맑음이천35.8℃
  • 맑음영월36.3℃
  • 맑음성산32.8℃
  • 맑음서산35.6℃
  • 맑음정읍36.7℃
  • 맑음장흥34.7℃
  • 맑음동두천35.0℃
  • 맑음수원35.5℃
  • 맑음속초28.5℃
  • 구름많음산청35.5℃
  • 맑음완도36.6℃
  • 구름많음대구33.3℃
  • 맑음서청주34.7℃
  • 맑음전주36.8℃
  • 맑음진도군33.9℃
  • 구름많음영덕29.8℃

합천군, 14년째 논란 '일해공원' 명칭변경 여론조사 추진

김도형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8-05 12:07:33
전두환 전 대통령 아호 딴 공원 경남 합천군은 전두환 전 대통령 아호 '일해'(日海)를 따 논란이 된 일해공원 명칭 변경에 대한 여론 수렴을 위해 지역 언론 6곳과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추진한다. 

▲공원입구 전 전 대통령의 친필 휘호가 새겨진 표지석.[김도형 기자]

5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 7월 지역 시민단체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 운동본부'가 황강신문과 함께 만 18세 이상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여론조사한 결과 해공원 명칭 변경 찬성 56%, 반대 36%로 나타났다.

시민단체는 이를 근거로 군민 의견을 수렴해 공원 명칭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문준희 합천군수에게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와 관련, 합천군은 해당 조사가 민간영역에서 독자적으로 진행돼 공정성과 객관성이 담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를 계기로, 군은 공공기관과 다수의 지역 언론이 함께 참여하는 식으로 여론조사를 하기로 결정하고 지역 언론사들과 구체적 방법 논의에 들어갔다. 여론조사는 지역 언론이 질문과 표본, 방식 등을 결정하면 군이 최종 발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시민단체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여러 의견이 나온 상황"이라며 "조금 늦었지만,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04년 '새천년 생명의 숲'이라는 이름으로 개원한 일해공원은 2007년 전두환 전 대통령 아호 '일해'(日海)를 딴 '일해공원'으로 바뀌어 14년째 찬반 논란에 휩싸여 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