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시 민선 7기 동안 유망기업 39개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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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 7기 동안 유망기업 39개 유치 성공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1-07-13 09:35:56
보조금 등 투자 지원제도 늘린 것이 주효

대구시가 민선7기 3년동안 미래 신산업 유망기업 39개를 유치해 투자금액은 1조1963억원,신규 고용 8330여명의 성과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여건이 매우 위축된 상황에서도 물·의료, 에너지, 미래차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유치에 주력한 결과다. 시는 그동안 첨단의료복합단지·의료R&D 특구에 91개 회사,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총 36개 회사를 유치했다.

▲대구시청 전경.[대구시 제공]


특히 첨단 물기술을 보유한 유망기업들이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둥지를 틀고 매출액 증대, 신기술 사업화 등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2차전지분야 핵심소재기업인 ㈜엘앤에프의 2500억원 규모 4공장 신설 투자를 유치했고 수도권에서 대구로 본사 이전 등 역외 유망 물기업 4개사를 유치했다.

올해 5월에는 이래AMS(주)와 충북공장 이전과 미래차 사업 확대를 위한 투자협약(투자 821억원·신규고용 118명)을 체결한바 있으며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신사업 진출과 관련해 경기도 소재 기업㈜대동모빌리티의 2공장 신설투자(투자 1214억원·고용 697명)를 유치하는 등 지역기업의 신사업 진출과 사업재편을 통한 신규 투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고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역외기업뿐만 아니라 지역기업의 신·증설 투자, 공장 이전 확대투자, 고용우수기업 등으로 유치범위를 확대했다.

기업의 투자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투자보조금 지원한도를 상향(10억원→50억원)하고 고용창출장려금, 직원거주지원비, 민간인 투자유치포상금 상향 등 투자지원제도를 보다 강화·운영하고 있다.

또 산업용지 분할, 입주업종 규제해소 등 기업수요에 대응한 탄력적인 투자유치를 위해 힘쓰고 각 산업별 관계부서·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도 갖췄다.

최근에는 대구국가산업단지 교통접근성 개선과 청년이 모이는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하기 더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미래산업 분야 유망기업이 모일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의 해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의 5+1 미래신선장 산업을 선도할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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