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개월 간격 맞으면 효과 최대 80%"

  • 맑음산청15.7℃
  • 흐림서울15.1℃
  • 맑음문경16.5℃
  • 흐림청주17.0℃
  • 흐림울산15.8℃
  • 구름많음북창원17.3℃
  • 흐림인천13.5℃
  • 구름많음장수15.6℃
  • 흐림고산17.0℃
  • 구름많음목포15.6℃
  • 맑음울진21.4℃
  • 흐림김해시16.7℃
  • 구름많음고창16.1℃
  • 구름많음부안17.0℃
  • 구름많음영월14.1℃
  • 맑음태백17.9℃
  • 흐림보령14.0℃
  • 흐림홍천12.3℃
  • 맑음합천15.2℃
  • 흐림부산17.9℃
  • 흐림제주17.0℃
  • 흐림통영16.4℃
  • 구름많음춘천13.2℃
  • 구름많음장흥15.7℃
  • 구름많음군산15.5℃
  • 흐림백령도9.1℃
  • 구름많음금산16.6℃
  • 구름많음인제12.8℃
  • 흐림진도군15.1℃
  • 구름많음원주15.2℃
  • 구름많음함양군16.9℃
  • 흐림경주시14.3℃
  • 맑음정선군10.7℃
  • 구름많음성산17.2℃
  • 맑음청송군13.4℃
  • 구름많음서귀포18.6℃
  • 구름많음영광군15.0℃
  • 구름많음추풍령17.7℃
  • 구름많음보은14.7℃
  • 맑음남원17.1℃
  • 흐림거제16.2℃
  • 맑음의령군12.3℃
  • 흐림양산시16.9℃
  • 구름많음포항17.0℃
  • 흐림해남15.3℃
  • 맑음봉화12.5℃
  • 맑음진주14.0℃
  • 맑음창원16.8℃
  • 흐림서청주15.6℃
  • 흐림이천14.6℃
  • 맑음순천13.8℃
  • 구름많음강릉22.0℃
  • 구름많음대구17.0℃
  • 흐림북부산17.0℃
  • 흐림세종14.9℃
  • 흐림파주13.5℃
  • 구름많음속초13.6℃
  • 흐림북춘천13.8℃
  • 구름많음영덕18.4℃
  • 구름많음고창군14.8℃
  • 구름많음대관령14.4℃
  • 흐림철원14.7℃
  • 흐림홍성15.4℃
  • 구름많음부여15.4℃
  • 구름많음구미17.9℃
  • 맑음거창17.3℃
  • 맑음의성14.7℃
  • 구름많음정읍17.5℃
  • 구름많음제천13.8℃
  • 맑음여수16.0℃
  • 흐림강화13.2℃
  • 흐림강진군15.6℃
  • 맑음밀양16.0℃
  • 맑음충주16.0℃
  • 흐림고흥15.9℃
  • 구름많음순창군16.1℃
  • 맑음전주18.2℃
  • 흐림동두천13.7℃
  • 구름많음광주17.4℃
  • 맑음동해20.6℃
  • 흐림천안14.0℃
  • 구름많음대전16.8℃
  • 구름많음상주18.1℃
  • 맑음남해17.4℃
  • 흐림수원13.3℃
  • 구름많음영천14.9℃
  • 맑음북강릉21.9℃
  • 구름많음광양시17.5℃
  • 맑음임실14.9℃
  • 맑음안동15.3℃
  • 흐림서산13.3℃
  • 맑음보성군15.7℃
  • 흐림흑산도15.1℃
  • 맑음울릉도16.7℃
  • 흐림양평13.5℃
  • 맑음영주14.5℃
  • 흐림완도16.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개월 간격 맞으면 효과 최대 80%"

김지원
기사승인 : 2020-12-31 10:36:10
영국 옥스포드 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3개월 간격으로 2회 투여 시 면역 효과가 최대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 영국 옥스포드대학과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AP 뉴시스]

30일(현지시간) 영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승인을 내린 직후 백신 승인에 관여한 전문가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인체용 약품 전문가 워킹그룹 위원회 위원장인 뮈니르 피르모하메드 경은 첫 번째 접종과 두 번째 접종 사이에 3개월 간격을 둘 때 면역 효과가 최대 80%까지 올라갔다고 밝혔다.

또한 백신을 맞은 지 22일이 지나야 부분적인 면역 효과가 나타나고 최소 3개월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준 레인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 청장은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승인은 안전성, 품질, 효과성 등 모든 증거에 대한 철저하고 과학적인 엄격한 검토를 거쳐 이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에 승인된 것은 백신 1회분을 두 번 맞는 일반적인 투약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이 백신은 임상 시험 과정에서 평균 면역 효과는 70.4%를 기록했다. 그러나 첫 번째는 백신 1회분의 절반 용량만, 두 번째는 1회분 전체 용량을 투약할 경우 예방 효과는 90%로 올라갔다. 이에 비해 두 차례 모두 1회분 전체 용량을 투여한 이들의 예방효과는 62%였다.

이에 레인 박사는 "투약 용량에 따라 면역 효능이 달라지는 이유에 대해선 아직 완전하게 입증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이와 관련해 뮈니르 피르모하메드 경은 3개월 간격으로 백신을 맞으면 효과가 높아진다고 했다. 피르모하메드 경은 "첫회분과 2회분 사이에 3개월 간격을 둘 때 (면역) 효과가 최대 80%까지 올라갔다"면서 "이것이 우리가 이러한 접종 간격을 권고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레인 박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절차와 관련해 생략되거나 단축된 것은 없으며, 철저한 검토를 거쳤다고 강조했다. 레인 박사는 "안전과 효과, 질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이용 가능한 순간부터 쉬지 않고 살펴봤다"고 말했다.

레인 박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사용이 승인됐다고 전했다. 아울러 1회분 전체 용량을 12주 간격으로 맞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레인 박사는 MHRA가 이제는 잠재적 위험보다 이익이 클 경우 임신부나 모유 수유를 하는 이에게도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에서 이미 전날부터 유통이 시작돼 다음 주인 내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접종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