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트럼프·바이든, 대선 뒤 첫 공식 일정은 참전용사 추모

  • 비서울15.9℃
  • 구름많음양산시21.9℃
  • 흐림대전17.6℃
  • 흐림경주시24.0℃
  • 구름많음강릉25.0℃
  • 흐림영광군15.5℃
  • 흐림인천12.4℃
  • 흐림고창15.6℃
  • 흐림정읍16.5℃
  • 구름많음북창원24.0℃
  • 흐림부안15.7℃
  • 흐림제천16.9℃
  • 구름많음태백19.7℃
  • 구름많음청송군23.0℃
  • 흐림강화12.6℃
  • 구름많음김해시22.5℃
  • 흐림보은17.4℃
  • 흐림서산14.8℃
  • 맑음창원23.0℃
  • 흐림해남17.9℃
  • 흐림양평17.9℃
  • 흐림목포15.2℃
  • 구름많음영덕24.6℃
  • 흐림부여15.6℃
  • 구름많음안동23.0℃
  • 흐림장수17.2℃
  • 구름많음울진26.9℃
  • 구름많음북강릉24.7℃
  • 흐림거창20.8℃
  • 흐림강진군19.3℃
  • 흐림원주18.4℃
  • 흐림성산18.2℃
  • 구름많음대관령16.3℃
  • 비흑산도13.6℃
  • 흐림고창군15.6℃
  • 흐림철원15.9℃
  • 흐림순천19.3℃
  • 구름많음광주18.7℃
  • 흐림서청주18.1℃
  • 구름많음영천23.3℃
  • 흐림남원19.4℃
  • 흐림광양시22.6℃
  • 흐림인제18.5℃
  • 흐림고산16.8℃
  • 구름많음진주23.3℃
  • 흐림장흥20.2℃
  • 흐림남해22.3℃
  • 흐림백령도8.1℃
  • 흐림정선군20.4℃
  • 흐림이천18.5℃
  • 흐림통영20.6℃
  • 흐림북춘천18.8℃
  • 흐림보령13.5℃
  • 흐림속초22.4℃
  • 흐림보성군19.4℃
  • 구름많음의성24.3℃
  • 구름많음울산20.3℃
  • 흐림추풍령16.9℃
  • 구름많음동해22.7℃
  • 구름많음대구24.2℃
  • 흐림완도19.9℃
  • 흐림산청20.5℃
  • 흐림영주19.9℃
  • 흐림동두천15.1℃
  • 흐림청주18.7℃
  • 흐림순창군18.4℃
  • 흐림충주19.1℃
  • 흐림제주17.8℃
  • 흐림천안18.2℃
  • 흐림금산17.5℃
  • 흐림서귀포20.3℃
  • 맑음부산21.4℃
  • 구름많음봉화21.8℃
  • 구름많음합천24.5℃
  • 흐림군산14.8℃
  • 구름많음의령군23.0℃
  • 흐림임실16.6℃
  • 흐림춘천18.8℃
  • 흐림영월19.4℃
  • 구름많음여수19.7℃
  • 흐림함양군21.5℃
  • 흐림구미21.3℃
  • 흐림홍성15.7℃
  • 흐림수원15.5℃
  • 흐림상주18.6℃
  • 구름많음울릉도18.1℃
  • 흐림세종17.5℃
  • 흐림거제20.4℃
  • 흐림파주15.1℃
  • 비전주15.3℃
  • 흐림문경19.6℃
  • 구름많음밀양24.3℃
  • 흐림홍천19.2℃
  • 흐림고흥20.4℃
  • 맑음북부산22.1℃
  • 구름많음포항24.9℃
  • 흐림진도군17.6℃

트럼프·바이든, 대선 뒤 첫 공식 일정은 참전용사 추모

권라영
기사승인 : 2020-11-12 10:00:14
트럼프, 알링턴 국립묘지 찾아 비 맞으며 거수경례
바이든, 필라델피아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에 헌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승패가 가려진 지 나흘 만에 각각 첫 외부 공식 일정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참전용사를 기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현직 대통령이 재향군인의 날에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것은 관례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과 2019년 모두 당일에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대선에서 패배했다는 언론 보도를 접한 뒤 외부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결과에 불복한다는 뜻을 여러 차례 피력해 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11시께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그보다 늦은 11시 25분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 부부, 크리스토퍼 C. 밀러 국방장관 대행(대테러센터장) 등 국방부의 이른바 '충성파' 인사들도 함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비를 맞으며 10여 분간 서 있었다. 펜스 부통령은 가슴에 손을 얹어 예를 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거수경례를 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1일(현지시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부인 질 여사와 함께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AP 뉴시스]

같은 날 바이든 당선인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했다고 AP통신, NBC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인수위를 꾸리고 세계 각국 정상들과 통화하는 등 당선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념비 참배는 사실상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자신이 차기 대통령이라는 점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비에 헌화한 것은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것으로도 읽힐 수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다른 나라의 정상들과 통화에서 "미국이 돌아왔다"고 강조하는 등 여러 우방국과의 동맹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 행사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가 예정돼 있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재향군인의 날에 나는 차기 대통령으로서 미국 국민들이 나에게 맡긴 명예와 책임의 무게를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참전용사들에게 "여러분의 희생을 존중하고, 봉사를 이해하며, 국방을 위해 용감하게 싸운 가치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 최고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