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바비 "성범죄 고발 내용 전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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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바비 "성범죄 고발 내용 전혀 사실 아냐"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1-12 09:57:56
가수 겸 작곡가 정바비가 자신의 성범죄 및 불법 촬영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정바비. [유어썸머 제공]

정바비는 지난 11일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저녁 늦게 처음으로 경찰 소환을 받고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고, 고발 내용이 하나부터 열까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차분하게 밝히고 왔다"라고 적었다.

그는 "자칫 고인에 대한 누가 될 수도 있어 지금은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오해와 거짓이 모두 걷히고, 사건의 진실과 저의 억울함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때까지는 판단을 잠시만 유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신의 사건을 보도한 언론에 대해 "언론이 최소한의 사실 확인조차 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도 했다.

기타리스트 출신으로 가을방학에서 작사와 작곡을 맡은 정바비는 과거 교제한 가수 지망생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해당 지망생의 유족에게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 가수 지망생은 지난 4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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