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세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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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김지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10-12 10:51:46
김세영(27)이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 김세영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에서 막을 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우승하며 LPGA 투어 통산 11번째, 자신의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AP 뉴시스]

김세영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박인비의 추격을 5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세영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5년 LPGA 투어에 뛰어든 이후 매해 1승 이상씩을 챙겼으나 유독 메이저 대회와 연을 맺지 못했다.

2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한 김세영은 메이저 무승의 꼬리표를 확실히 떼어내려는 듯 여느 때보다 집중했다.

전반을 버디 3개로 마친 김세영은 후반 들어 굳히기에 돌입했다. 13번과 14번홀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은 뒤 16번과 17번홀 버디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영이 이날 친 63타는 대회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박인비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2위를 차지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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