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秋 "제 아들이 참 고맙다…공인이어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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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제 아들이 참 고맙다…공인이어서 미안하다"

이민재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9-17 22:12:18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7일 군 복무시절 특혜 의혹이 제기된 아들에 대해 "저는 제 아들이 참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들이) 평범하게 잘 자라주고, 엄마 신분을 내색하지 않고 자기 길을 헤쳐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공인이고 당 대표여서 미안했고, 지금도 미안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추 장관은 "양심을 걸고 공정과 정의를 흐트러뜨린 적이 없다.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지 않은 분들이 억지와 궤변으로 (의혹을) 끌고 오는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검찰의 수사 결과를 묵묵히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들의 의혹을 제기했던 당직 사병을 두고 "이제 후퇴를 하고 있다. 본인이 직접 제보한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 이야기했고, 그 중 한 명이 주간지 기자에 발설했는데 자신이 국민의힘 김도읍 간사와 전화 연결이 됐다고 발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야당만 이 문제에 집착하고 문제를 키워왔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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