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하철 마스크 싸움' 50대 결국 구속

  • 흐림북춘천21.8℃
  • 맑음대구30.6℃
  • 맑음밀양30.8℃
  • 맑음완도28.9℃
  • 맑음서귀포28.9℃
  • 구름많음서산25.4℃
  • 흐림홍천22.3℃
  • 구름많음산청27.0℃
  • 흐림인천23.6℃
  • 맑음진도군26.2℃
  • 맑음부산28.1℃
  • 구름많음영월25.6℃
  • 흐림이천24.3℃
  • 구름많음원주24.9℃
  • 맑음의령군29.0℃
  • 구름많음충주24.7℃
  • 구름많음순천27.0℃
  • 맑음합천30.0℃
  • 맑음여수28.0℃
  • 맑음양산시30.1℃
  • 흐림임실26.6℃
  • 흐림백령도24.0℃
  • 흐림파주22.9℃
  • 맑음보성군29.1℃
  • 맑음진주28.0℃
  • 구름많음울릉도25.8℃
  • 맑음장흥29.7℃
  • 맑음남해27.2℃
  • 구름많음영덕27.4℃
  • 구름많음태백23.5℃
  • 구름많음상주27.7℃
  • 구름많음경주시29.7℃
  • 구름많음청주27.1℃
  • 흐림강화23.0℃
  • 구름많음군산25.7℃
  • 흐림서울23.7℃
  • 구름많음세종27.6℃
  • 맑음흑산도27.3℃
  • 구름많음청송군28.6℃
  • 흐림북강릉24.1℃
  • 맑음보령27.4℃
  • 흐림양평22.8℃
  • 맑음고산25.3℃
  • 흐림영광군25.3℃
  • 맑음거창30.6℃
  • 구름많음부여27.0℃
  • 흐림철원22.4℃
  • 맑음강진군29.3℃
  • 맑음포항28.5℃
  • 맑음울산27.4℃
  • 맑음창원28.6℃
  • 흐림동두천22.5℃
  • 흐림강릉24.8℃
  • 구름많음울진25.9℃
  • 흐림춘천22.4℃
  • 구름많음봉화25.4℃
  • 구름많음보은26.5℃
  • 흐림제천24.5℃
  • 구름많음고창군26.2℃
  • 구름많음대전28.1℃
  • 구름많음금산26.8℃
  • 구름많음부안26.1℃
  • 구름많음영주25.8℃
  • 흐림대관령18.5℃
  • 구름많음문경26.3℃
  • 구름많음추풍령26.8℃
  • 흐림인제21.5℃
  • 맑음광양시29.3℃
  • 구름많음남원28.8℃
  • 흐림정선군24.4℃
  • 맑음북창원30.6℃
  • 맑음전주27.8℃
  • 흐림장수25.0℃
  • 구름많음천안25.3℃
  • 구름많음광주27.4℃
  • 맑음통영28.8℃
  • 구름많음홍성26.3℃
  • 맑음북부산29.2℃
  • 구름많음의성28.3℃
  • 맑음김해시28.7℃
  • 구름많음안동27.6℃
  • 구름많음순창군26.8℃
  • 맑음영천29.7℃
  • 구름많음서청주24.7℃
  • 흐림속초24.2℃
  • 구름많음고창25.6℃
  • 흐림동해23.4℃
  • 구름많음함양군29.0℃
  • 맑음거제27.3℃
  • 흐림구미29.1℃
  • 구름많음성산26.7℃
  • 맑음목포26.9℃
  • 맑음고흥30.1℃
  • 구름많음정읍27.3℃
  • 맑음해남27.9℃
  • 흐림수원23.7℃
  • 맑음제주28.3℃

'지하철 마스크 싸움' 50대 결국 구속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8-28 19:37:09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승객 2명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박원규 서울남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거가 부정하고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동종범행으로 누범기간 중인 점과 재범의 위험성을 고려해 영장을 발부한다"고 설명했다.

▲ 50대 남성이 지하철에서 승객 2명을 폭행하는 장면. [유튜브 캡처]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남부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A 씨는 '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몰랐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몰랐다"고만 답했다. 그는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죄송합니다"라고 대답했으나, 이후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왜 때렸는가' 등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오전 11시쯤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정을 나온 A 씨는 취재진이 재차 폭행 경위 등을 묻자 "조울증 약을 24년가량 먹고 있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피해자분들에게 죄송하다" 등의 말을 했다. '반성하느냐'는 질문에는 "하느님 앞에서 회개를 많이 하겠다"며 "어제 하루 종일 잠을 못 잤다"고 말했다.

A 씨는 전날 오전 7시25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인근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요구하는 승객 2명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는 당시 자신이 신고 있던 슬리퍼로 다른 승객의 얼굴 부위를 때리고 목을 졸랐다. A 씨는 또 우산을 집어 던지고 뛰어다니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A 씨는 조사에서 '마스크 착용 요구에 화가 나서 승객들을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