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875명…"사람 간 접촉 줄여야"

  • 흐림창원28.8℃
  • 흐림춘천23.3℃
  • 흐림영광군25.6℃
  • 흐림대전24.7℃
  • 구름많음김해시29.7℃
  • 흐림서청주24.1℃
  • 흐림천안23.7℃
  • 비흑산도23.1℃
  • 구름많음홍성25.7℃
  • 흐림부여24.1℃
  • 구름많음합천28.9℃
  • 흐림홍천22.5℃
  • 흐림동해23.3℃
  • 흐림의성24.1℃
  • 흐림전주25.4℃
  • 구름많음경주시32.9℃
  • 흐림태백20.9℃
  • 구름많음거제27.2℃
  • 흐림동두천21.7℃
  • 흐림보령24.9℃
  • 흐림속초26.4℃
  • 흐림보성군29.1℃
  • 흐림밀양30.9℃
  • 흐림보은25.1℃
  • 흐림제천21.9℃
  • 흐림정선군22.3℃
  • 흐림파주23.2℃
  • 맑음백령도24.5℃
  • 흐림이천22.1℃
  • 흐림철원23.0℃
  • 흐림양평21.6℃
  • 흐림순창군26.1℃
  • 구름많음서귀포28.9℃
  • 흐림안동22.5℃
  • 구름많음서산25.8℃
  • 흐림대구28.5℃
  • 흐림고창군26.0℃
  • 흐림인제23.2℃
  • 흐림장흥27.6℃
  • 구름많음광양시29.1℃
  • 흐림봉화22.0℃
  • 구름많음부산29.5℃
  • 구름많음성산28.4℃
  • 흐림대관령20.0℃
  • 흐림금산26.1℃
  • 구름많음구미26.9℃
  • 흐림강진군29.4℃
  • 흐림정읍25.6℃
  • 흐림여수27.6℃
  • 구름많음포항32.0℃
  • 흐림인천23.1℃
  • 흐림청송군22.6℃
  • 흐림의령군29.8℃
  • 흐림통영26.4℃
  • 흐림진주28.1℃
  • 흐림해남28.6℃
  • 흐림고창26.0℃
  • 흐림고산27.6℃
  • 흐림추풍령25.2℃
  • 흐림제주29.6℃
  • 흐림영덕23.0℃
  • 흐림목포26.7℃
  • 구름많음양산시30.3℃
  • 흐림원주23.6℃
  • 흐림광주27.2℃
  • 흐림영천26.7℃
  • 비서울22.6℃
  • 흐림충주23.5℃
  • 흐림문경23.5℃
  • 비북춘천23.5℃
  • 흐림완도29.7℃
  • 흐림산청27.9℃
  • 흐림부안25.6℃
  • 흐림수원24.3℃
  • 구름많음남원28.1℃
  • 구름많음거창28.0℃
  • 구름많음장수26.0℃
  • 흐림군산24.2℃
  • 흐림진도군28.3℃
  • 흐림청주24.8℃
  • 구름많음남해27.9℃
  • 구름많음울릉도24.9℃
  • 흐림임실25.1℃
  • 흐림상주25.3℃
  • 흐림울진23.7℃
  • 흐림강릉26.3℃
  • 흐림순천25.4℃
  • 구름많음함양군29.2℃
  • 흐림고흥29.5℃
  • 구름많음울산29.9℃
  • 흐림영주21.6℃
  • 흐림세종23.6℃
  • 흐림강화23.0℃
  • 흐림영월22.2℃
  • 흐림북창원30.5℃
  • 구름많음북부산28.5℃
  • 비북강릉24.5℃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875명…"사람 간 접촉 줄여야"

권라영
기사승인 : 2020-08-24 15:43:48
정은경 "저를 포함해 누구도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어"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시스템 붕괴될 수 있어…제일 두렵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87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최소 2주간 출퇴근 등 꼭 필요한 활동 이외에는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0시부터 서울 전역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한 가운데 24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출근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에 3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87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정오 기준 집계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 교회와 관련해 21곳에서 115명에게 추가 전파가 일어났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 186곳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서는 40명이 늘어 총 176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는 경찰 7명이 포함됐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해서는 6명이 추가돼 누적 4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충남 천안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관련해서는 직원 9명과 직원 가족 1명 등 총 10명이 확진됐다.

정 본부장은 "국내 발생 환자는 최근 2주간 일일 평균 162.1명이 발생해 이전 2주보다 13배 증가했다"면서 "수도권의 일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가 136.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4%"라고 말했다.

아울러 "집단발생 건수도 지난 2주간 30건 이상으로 3배 이상 증가했고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미분류 사례 비율도 18.5%로 증가했다"면서 "방역망 내 관리비율도 80% 미만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유행이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감염이 우리 목전까지 다가왔다"면서 "어느 장소에서 누구나 감염될 수 있고 저를 포함해 누구도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확진자의 급증으로 의료시스템이 붕괴된다면 코로나19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들의 진료에도 큰 차질이 발생하게 돼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이라면서 "제일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국민들께서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을 준수해 달라"면서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출퇴근 외의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