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文대통령 "'5·18 진실고백과 화해', 남아공 모델 고려한 것"

  • 흐림철원22.1℃
  • 맑음산청25.0℃
  • 비북춘천22.7℃
  • 비서울23.3℃
  • 구름많음구미23.5℃
  • 구름많음봉화21.8℃
  • 흐림정읍25.9℃
  • 맑음고산26.6℃
  • 흐림서청주22.7℃
  • 비인천23.8℃
  • 흐림북강릉22.9℃
  • 비백령도21.0℃
  • 흐림홍성22.9℃
  • 맑음대구25.9℃
  • 맑음제주28.3℃
  • 구름많음남원24.2℃
  • 맑음서귀포27.1℃
  • 흐림영월22.4℃
  • 흐림속초22.5℃
  • 맑음경주시23.3℃
  • 구름많음순창군24.8℃
  • 구름많음금산22.9℃
  • 맑음진주23.1℃
  • 흐림인제21.1℃
  • 흐림대관령19.6℃
  • 구름많음광주26.9℃
  • 흐림양평23.1℃
  • 맑음김해시26.1℃
  • 맑음부산27.0℃
  • 맑음성산25.9℃
  • 흐림동두천22.3℃
  • 맑음고흥24.2℃
  • 흐림춘천22.8℃
  • 안개울릉도26.3℃
  • 구름많음흑산도25.6℃
  • 흐림충주23.6℃
  • 맑음포항25.8℃
  • 흐림강릉23.4℃
  • 흐림서산23.1℃
  • 흐림전주24.5℃
  • 흐림강화22.5℃
  • 구름많음청송군21.8℃
  • 맑음밀양24.8℃
  • 흐림제천22.1℃
  • 흐림보령24.6℃
  • 흐림청주24.6℃
  • 맑음북창원27.2℃
  • 맑음창원25.6℃
  • 맑음남해25.0℃
  • 맑음양산시25.2℃
  • 흐림이천23.2℃
  • 흐림울진23.0℃
  • 구름많음안동22.7℃
  • 맑음함양군23.1℃
  • 흐림홍천22.5℃
  • 맑음거창23.4℃
  • 흐림천안23.6℃
  • 맑음울산25.2℃
  • 구름많음목포26.9℃
  • 맑음완도25.8℃
  • 흐림동해23.5℃
  • 맑음합천25.3℃
  • 흐림고창군26.0℃
  • 맑음통영26.0℃
  • 맑음북부산25.1℃
  • 흐림원주22.8℃
  • 구름많음상주23.1℃
  • 흐림파주22.7℃
  • 구름많음추풍령22.0℃
  • 흐림태백20.8℃
  • 맑음의령군23.4℃
  • 구름많음장수22.9℃
  • 구름많음임실24.3℃
  • 맑음강진군25.6℃
  • 구름많음문경23.1℃
  • 흐림부여23.2℃
  • 맑음보성군25.9℃
  • 흐림세종22.8℃
  • 흐림군산23.5℃
  • 구름많음의성23.3℃
  • 맑음진도군26.7℃
  • 맑음광양시26.3℃
  • 구름많음보은22.9℃
  • 흐림고창26.5℃
  • 맑음해남26.1℃
  • 흐림수원23.2℃
  • 맑음영천23.9℃
  • 맑음여수26.6℃
  • 구름많음영주22.6℃
  • 흐림정선군21.9℃
  • 맑음장흥26.3℃
  • 구름많음영광군26.0℃
  • 맑음순천23.7℃
  • 흐림부안24.5℃
  • 맑음거제25.7℃
  • 흐림대전23.4℃
  • 구름많음영덕22.7℃

文대통령 "'5·18 진실고백과 화해', 남아공 모델 고려한 것"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5-19 16:41:27
靑 "5·18 진상조사서 공소시효 어떻게 풀지는 국회의 몫"
"진실 고백할 움직임 보이지 않고 역사 왜곡·음해 지속돼"
문재인 대통령은 5·18 기념사에서 '진실을 고백하면 용서받을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진실화해위원회 모델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전날 5·18 40주년 기념사와 관련해 참모들에게 이 같은 설명을 했다고 전했다.

남아공 진실화해위는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정책)' 당시 국가 범죄와 인권 침해를 조사한 기구로, 당시 7000명 이상을 조사했다. 상당수가 처벌을 받았으나 849명은 사면을 받았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진실 고백과 화해에 부합하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강 대변인은 "당시 남아공은 공소시효를 배제했는데, 앞으로 이뤄질 5·18 진상조사에서 공소시효 문제를 어떻게 풀지는 국회의 몫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5·18 가해자에 대해 공소시효 연장을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공소시효 배제 관련해서는 다른 말씀이 없었다"고 답했다.

'가해자에 대한 사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이냐'는 질의에는 "가해자가 보이고 있는 태도가 진실을 고백할 자세가 있는지 의문이기 때문에 진실 고백 이후에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두환 씨 측근인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이 한 언론 인터뷰에서 '무엇을 사과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진실을 고백할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역사 왜곡 음해가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