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중국 30대 남성 3분의 1, 탈모증 고위험군"

  • 흐림거제18.7℃
  • 흐림추풍령15.0℃
  • 흐림군산9.9℃
  • 흐림완도15.5℃
  • 비북강릉20.2℃
  • 흐림영덕21.7℃
  • 흐림양평14.4℃
  • 흐림창원21.6℃
  • 흐림홍성11.1℃
  • 흐림서산9.9℃
  • 비제주14.7℃
  • 흐림춘천14.9℃
  • 흐림울릉도17.2℃
  • 비울산21.7℃
  • 황사백령도10.3℃
  • 흐림남원15.8℃
  • 흐림정읍10.4℃
  • 흐림고창군10.8℃
  • 흐림순창군13.7℃
  • 박무광주13.7℃
  • 흐림양산시21.2℃
  • 흐림고산13.9℃
  • 흐림거창19.2℃
  • 흐림태백15.2℃
  • 맑음인천12.1℃
  • 맑음서귀포22.1℃
  • 흐림진도군12.0℃
  • 흐림함양군17.7℃
  • 비포항21.4℃
  • 비청주14.8℃
  • 흐림세종12.8℃
  • 흐림강릉21.0℃
  • 비대전14.2℃
  • 흐림임실11.9℃
  • 구름많음동두천14.2℃
  • 비전주10.3℃
  • 흐림여수20.2℃
  • 흐림해남13.6℃
  • 흐림봉화18.4℃
  • 흐림영광군10.3℃
  • 흐림상주17.6℃
  • 흐림광양시19.7℃
  • 흐림영주18.4℃
  • 흐림합천20.8℃
  • 구름많음철원12.6℃
  • 흐림의성19.4℃
  • 구름많음서울13.5℃
  • 흐림남해20.1℃
  • 흐림의령군19.6℃
  • 흐림보령10.4℃
  • 흐림고창10.2℃
  • 흐림목포11.1℃
  • 흐림울진23.2℃
  • 흐림제천14.1℃
  • 흐림산청18.6℃
  • 흐림영천19.2℃
  • 흐림인제15.0℃
  • 흐림원주14.1℃
  • 흐림보은14.4℃
  • 흐림안동19.1℃
  • 비북춘천14.6℃
  • 흐림강진군15.6℃
  • 흐림북창원21.4℃
  • 맑음파주14.7℃
  • 흐림경주시19.7℃
  • 구름많음고흥18.8℃
  • 흐림영월15.4℃
  • 흐림진주20.2℃
  • 흐림부안10.3℃
  • 구름많음속초20.9℃
  • 흐림밀양22.0℃
  • 흐림금산14.2℃
  • 흐림홍천15.0℃
  • 구름많음대관령12.4℃
  • 흐림부여12.3℃
  • 구름많음성산17.9℃
  • 흐림통영19.6℃
  • 흐림동해22.4℃
  • 흐림정선군15.4℃
  • 흐림구미19.5℃
  • 맑음강화13.7℃
  • 흐림천안12.4℃
  • 흐림이천12.4℃
  • 흐림청송군19.4℃
  • 흐림보성군18.0℃
  • 흐림장수13.7℃
  • 흐림순천16.9℃
  • 흐림대구21.0℃
  • 흐림서청주13.8℃
  • 흐림흑산도10.5℃
  • 흐림장흥15.7℃
  • 흐림충주15.2℃
  • 흐림북부산20.8℃
  • 흐림부산20.3℃
  • 흐림문경17.1℃
  • 흐림수원11.6℃
  • 흐림김해시20.2℃

"중국 30대 남성 3분의 1, 탈모증 고위험군"

김형환
기사승인 : 2020-04-06 10:48:13
동아시아 남성, 탈모 발생률 증가
스트레스·식습관·수면부족·흡연 등 원인
중국 모발이식 시장 4면 만에 4배 성장

동양 남성 탈모(대머리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으로 생활 습관 변화가 지목되고 있다고 CNN이 통계자료를 인용, 6일 보도했다.

▲ 최근 탈모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탈모 관리 센터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2018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문을 연 두피클리닉 [뉴시스]


백인 남성에 비해 동양 남성, 특히 동아시아 남성은 세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탈모 발생률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동양 남성도 높은 탈모 발생률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다.

중국 건강증진·교육협회가 5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중국의 30대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탈모 발생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관영매체에 따르면 1990년 이후 출생자의 3분의 1이 높은 탈모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중국 칭화대가 실시한 설문에서는 60%의 학생이 탈모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중국 국영방송 CGTN은 최근 증가하는 탈모를 '전염병(epidemic)'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높아진 스트레스와 변화한 식습관, 수면 부족, 흡연 등을 높아지는 탈모 발생률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실제로 탈모를 경험하고 있는 중국인 한모 씨는 "입학 시험을 준비 중이었고 많은 압박이 있었다. 그래서 잠도 잘 자지 못했다"며 탈모의 원인을 밝혔다.

동양 남성의 탈모 발생률 증가로 이식 수술 등 탈모 치료와 관련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모발 이식 시장은 2020년 약 208억 위안(3조 6000억원)을 기록하며 4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는 수천 종류의 탈모 샴푸, 세럼 및 스프레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모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녹실, 프로페시아 등 미국 FDA가 승인한 탈모치료제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5%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hwani@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