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찰, 불량 마스크 65만장 KF94로 둔갑해 판매한 일당 적발

  • 맑음태백1.3℃
  • 구름많음고흥9.8℃
  • 맑음순창군10.7℃
  • 맑음흑산도10.7℃
  • 구름많음광주13.9℃
  • 맑음세종11.3℃
  • 맑음북부산12.5℃
  • 맑음북강릉6.0℃
  • 맑음양평9.6℃
  • 맑음청송군4.3℃
  • 맑음춘천5.9℃
  • 맑음동해6.9℃
  • 구름많음고산14.3℃
  • 맑음합천8.5℃
  • 맑음금산8.5℃
  • 맑음서산8.8℃
  • 맑음포항11.2℃
  • 맑음해남9.7℃
  • 구름많음광양시13.9℃
  • 구름많음울릉도9.7℃
  • 맑음추풍령5.5℃
  • 구름많음통영12.0℃
  • 맑음대관령-2.5℃
  • 맑음창원11.6℃
  • 구름많음밀양12.3℃
  • 맑음영천6.7℃
  • 맑음이천8.7℃
  • 구름많음거제9.5℃
  • 맑음강화10.6℃
  • 구름많음진주7.8℃
  • 맑음서청주8.2℃
  • 구름많음남해12.8℃
  • 맑음정선군3.0℃
  • 맑음구미7.8℃
  • 구름많음여수14.4℃
  • 맑음영주4.3℃
  • 맑음대구9.2℃
  • 맑음서울12.5℃
  • 맑음함양군6.9℃
  • 구름많음안동5.4℃
  • 맑음영월5.5℃
  • 맑음청주13.1℃
  • 구름많음울산10.0℃
  • 맑음영광군10.8℃
  • 맑음완도10.4℃
  • 맑음홍성8.4℃
  • 맑음문경6.2℃
  • 맑음부산11.5℃
  • 구름많음성산13.3℃
  • 맑음파주6.9℃
  • 맑음동두천8.3℃
  • 맑음충주9.2℃
  • 맑음고창11.2℃
  • 맑음정읍12.2℃
  • 맑음봉화1.9℃
  • 맑음영덕7.1℃
  • 맑음군산13.8℃
  • 구름많음의령군7.2℃
  • 맑음북창원12.2℃
  • 맑음의성6.0℃
  • 맑음천안7.3℃
  • 맑음보성군9.5℃
  • 맑음인제4.4℃
  • 맑음홍천6.1℃
  • 구름많음제주13.8℃
  • 구름많음거창6.7℃
  • 맑음고창군12.6℃
  • 맑음수원13.5℃
  • 맑음보령11.7℃
  • 맑음북춘천4.9℃
  • 맑음임실9.7℃
  • 맑음인천14.3℃
  • 구름많음장수6.9℃
  • 맑음보은7.4℃
  • 맑음백령도11.4℃
  • 맑음부여12.2℃
  • 맑음강릉7.5℃
  • 구름많음진도군8.6℃
  • 맑음목포11.6℃
  • 맑음울진7.8℃
  • 맑음속초6.9℃
  • 맑음김해시10.4℃
  • 구름많음서귀포15.6℃
  • 맑음장흥9.5℃
  • 맑음상주7.6℃
  • 맑음철원6.6℃
  • 맑음경주시8.6℃
  • 맑음양산시12.3℃
  • 구름많음남원13.2℃
  • 맑음전주13.5℃
  • 맑음강진군10.6℃
  • 맑음제천4.1℃
  • 구름많음순천8.5℃
  • 맑음원주8.4℃
  • 구름많음산청8.0℃
  • 맑음부안11.2℃
  • 맑음대전12.1℃

경찰, 불량 마스크 65만장 KF94로 둔갑해 판매한 일당 적발

주영민
기사승인 : 2020-03-16 14:09:54
폐기물 마스크 재포장해 정상 제품으로 속여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 현상이 극심한 가운데 불량 마스크 수십만장을 빼돌려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 13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기부할 보건용 마스크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대문구청은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면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면 마스크로 교환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기부한 마스크는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정병혁 기자]

서울 송파경찰서는 폐기용 마스크 수십만장을 빼돌려 약 11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50대 남성 A 씨 등 8명을 사기 및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달 중하순쯤 전국의 마스크 제조업체에서 생산된 불량품 65만 장을 폐기하기 전 빼돌린 후 중간 유통업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북과 충북의 공장에서 폐기물 마스크를 재포장해 정상 KF94 마스크처럼 둔갑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유통업자 3명은 A 씨 일당에게 속아 '불량 마스크' 10만 장을 샀다. 경찰은 이 중 최대 1만 장이 실제 소비자에게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폐기물 업자가 수거한 불량 마스크를 소각 전 빼돌려 정상 KF94 제품처럼 재포장해 유통시킨 것"이라며 "폐기 마스크 30만장과 제품 포장지 6만장 등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