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교안, 결국 이낙연에 도전장…4·15 '종로 빅매치' 성사

  • 구름많음문경23.8℃
  • 흐림철원21.4℃
  • 구름많음임실24.3℃
  • 구름많음북부산25.8℃
  • 흐림산청25.0℃
  • 구름많음순창군23.4℃
  • 흐림남해26.0℃
  • 맑음청주25.6℃
  • 흐림동해25.3℃
  • 구름많음남원23.9℃
  • 구름많음의령군26.0℃
  • 흐림서귀포26.7℃
  • 맑음대전24.6℃
  • 구름많음천안24.2℃
  • 구름많음정선군22.5℃
  • 흐림흑산도22.9℃
  • 구름많음상주23.7℃
  • 맑음청송군21.6℃
  • 구름많음수원24.2℃
  • 흐림영월21.6℃
  • 흐림인천24.9℃
  • 비북춘천23.1℃
  • 구름많음영주22.8℃
  • 구름많음고산26.1℃
  • 흐림춘천22.7℃
  • 구름많음금산24.0℃
  • 흐림강화24.9℃
  • 흐림함양군23.3℃
  • 구름많음양산시26.2℃
  • 흐림장수23.8℃
  • 맑음의성23.7℃
  • 흐림울릉도24.4℃
  • 구름많음홍천22.7℃
  • 구름많음충주22.9℃
  • 구름많음전주26.0℃
  • 흐림순천25.1℃
  • 맑음영천23.9℃
  • 구름많음추풍령22.7℃
  • 흐림창원26.0℃
  • 흐림여수24.5℃
  • 구름많음서산25.3℃
  • 흐림진주25.6℃
  • 구름많음양평24.0℃
  • 흐림강진군26.9℃
  • 구름많음인제22.4℃
  • 맑음세종23.5℃
  • 구름많음포항25.9℃
  • 구름많음홍성24.6℃
  • 구름많음거제25.8℃
  • 흐림보성군25.7℃
  • 구름많음영광군25.4℃
  • 구름많음제천22.0℃
  • 맑음영덕23.3℃
  • 맑음서청주23.8℃
  • 구름많음부안26.2℃
  • 구름많음이천24.0℃
  • 흐림장흥25.7℃
  • 구름많음부여24.3℃
  • 흐림파주24.0℃
  • 구름많음완도25.5℃
  • 구름많음안동22.9℃
  • 구름많음제주25.8℃
  • 구름많음북창원27.3℃
  • 구름많음울산25.7℃
  • 구름많음속초23.2℃
  • 흐림동두천23.7℃
  • 구름많음보령26.6℃
  • 맑음보은22.4℃
  • 흐림서울24.7℃
  • 구름많음강릉25.5℃
  • 구름많음백령도24.2℃
  • 구름많음김해시25.2℃
  • 구름많음통영24.8℃
  • 구름많음대관령21.6℃
  • 구름많음광주25.9℃
  • 구름많음목포26.0℃
  • 흐림울진24.2℃
  • 구름많음원주23.7℃
  • 흐림광양시25.6℃
  • 구름많음구미26.2℃
  • 구름많음거창22.8℃
  • 구름많음진도군25.5℃
  • 구름많음성산25.6℃
  • 구름많음합천24.4℃
  • 구름많음고창26.0℃
  • 구름많음경주시24.1℃
  • 흐림고흥26.4℃
  • 구름많음밀양25.5℃
  • 구름많음군산24.4℃
  • 구름많음봉화21.9℃
  • 구름많음태백23.1℃
  • 구름많음정읍26.1℃
  • 구름많음북강릉27.2℃
  • 맑음대구26.9℃
  • 구름많음해남26.2℃
  • 구름많음고창군26.6℃
  • 구름많음부산25.4℃

황교안, 결국 이낙연에 도전장…4·15 '종로 빅매치' 성사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20-02-07 15:27:24
긴급기자회견 발표…"종로를 정권심판 1번지로"
"결정 과정은 신중…황소처럼 끝까지 나아가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이미 종로에서 뛰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이에 따라 종로는 여야 차기 대선주자급 거물들의 정치 생명을 건 싸움터이자, 이번 총선 전체 판세를 가를 선거구가 될 전망이다.

다만 황 대표가 그동안 종로 출마 결단을 미뤄오며 당내외 압박에 떠밀리듯 종로 출마를 선언한 탓에 황 대표와 한국당에게는 더욱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뉴시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종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다"며 "종로를 반드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민심을 종로에서 시작해 서울, 수도권,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오직 두려운 건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저는 지금 천 길 낭떠러지 앞에 선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결정 과정은 신중했지만 한번 결정된 이상 황소처럼 끝까지 나아가겠다.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가 종로 출마를 결단하면서 종로는 이 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종로 빅매치는 박근혜 정부 마지막 총리인 황 대표와 문재인 정부 초대 총리인 이 전 총리가 '정권심판론' 대 '야당심판론'을 놓고 펼치는 대결이자, 차기 유력 대권주자의 '대선 전초전'이기도 하다.

황 대표는 "상대방은 문재인 정권이다. 어떤 일대일의 경쟁이 아니고 문재인 정권과 황교안의 싸움"이라며 "저는 이제 막 출발했다. 청와대가 위치한 종로에서의 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찍이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이 전 총리와는 달리 황 대표의 출마선언은 실기(失期)라는 지적도 나온다.

황 대표의 출마 선언은 지난달 3일 장외집회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공언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그동안 당 안팎에서는 이 전 총리와의 대결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은 물론, "황 대표가 종로에 나서지 않고서 누구에게 험지 출마를 요구할 수 있느냐"는 비판이 잇따랐다.

선거전을 지휘해야 할 황 대표로서는 리더십에 이미 상처가 난 터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