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음주 인한 진료비, 3조 육박…'5070' 72%

  • 흐림대전23.5℃
  • 구름많음홍성23.7℃
  • 구름많음순창군24.3℃
  • 흐림흑산도20.3℃
  • 구름많음파주22.8℃
  • 흐림해남23.0℃
  • 흐림강릉21.9℃
  • 흐림고창23.6℃
  • 구름많음밀양24.3℃
  • 구름많음북강릉20.7℃
  • 구름많음수원23.2℃
  • 흐림울진21.1℃
  • 구름많음울릉도21.0℃
  • 구름많음남원23.2℃
  • 흐림고창군23.2℃
  • 흐림진도군22.9℃
  • 구름많음춘천23.1℃
  • 구름많음인제23.4℃
  • 구름많음천안22.9℃
  • 비서귀포21.1℃
  • 흐림전주24.0℃
  • 흐림목포23.0℃
  • 구름많음양평22.6℃
  • 흐림구미22.8℃
  • 구름많음서청주23.0℃
  • 구름많음청주23.7℃
  • 흐림보성군23.4℃
  • 흐림통영21.7℃
  • 구름많음인천23.9℃
  • 구름많음홍천23.5℃
  • 흐림포항21.7℃
  • 흐림서산23.6℃
  • 구름많음충주23.7℃
  • 구름많음북춘천23.8℃
  • 흐림고산21.2℃
  • 흐림양산시22.1℃
  • 흐림광양시23.0℃
  • 흐림경주시21.2℃
  • 흐림원주22.8℃
  • 흐림상주23.0℃
  • 흐림완도22.7℃
  • 구름많음영월23.5℃
  • 흐림진주22.9℃
  • 흐림산청21.9℃
  • 흐림정읍24.7℃
  • 흐림김해시22.6℃
  • 구름많음강화23.0℃
  • 흐림태백17.9℃
  • 흐림영천21.3℃
  • 흐림임실23.5℃
  • 구름많음정선군21.2℃
  • 흐림추풍령20.3℃
  • 흐림거제20.9℃
  • 흐림동해21.7℃
  • 흐림부산21.5℃
  • 흐림청송군21.3℃
  • 흐림장흥22.8℃
  • 흐림북부산22.2℃
  • 구름많음보령25.1℃
  • 흐림순천23.4℃
  • 흐림대구22.1℃
  • 흐림보은21.5℃
  • 구름많음이천23.5℃
  • 흐림합천23.3℃
  • 흐림강진군23.5℃
  • 흐림창원22.7℃
  • 흐림영광군22.9℃
  • 구름많음백령도21.0℃
  • 구름많음영덕21.0℃
  • 흐림거창22.1℃
  • 흐림북창원23.2℃
  • 흐림울산19.9℃
  • 흐림성산21.0℃
  • 흐림금산23.2℃
  • 구름많음서울23.4℃
  • 구름많음봉화20.8℃
  • 흐림장수21.4℃
  • 구름많음동두천23.2℃
  • 구름많음부여23.6℃
  • 흐림의성22.1℃
  • 비제주20.5℃
  • 흐림대관령16.9℃
  • 흐림영주22.0℃
  • 구름많음안동23.0℃
  • 흐림고흥23.5℃
  • 흐림부안24.0℃
  • 흐림의령군23.7℃
  • 흐림광주24.4℃
  • 구름많음세종23.4℃
  • 흐림남해22.2℃
  • 구름많음철원23.0℃
  • 구름많음제천21.7℃
  • 흐림여수21.9℃
  • 흐림문경21.7℃
  • 흐림함양군22.3℃
  • 흐림군산23.4℃
  • 구름많음속초21.2℃

음주 인한 진료비, 3조 육박…'5070' 72%

남경식
기사승인 : 2019-10-21 17:35:42
2016년 2조3937억 원→2018년 2조7879억 원 음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절주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음주로 인한 건강보험 총진료비 지출규모'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총진료비는 2조7879억 원으로 2016년(2조3937억 원)보다 16.5% 증가했다.

▲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자료사진 [픽사베이]

성별로는 총 진료비 중 남성이 62.9%(1조7535억 원), 여성이 37.1%(1조341억 원) 수준이었다. 남성과 여성 모두 고혈압, 허혈성 뇌졸중, 당뇨병 순으로 진료비 지출이 많았다.

특히, 남성은 '알코올 사용에 의한 정신 및 행동 장애'로 인한 진료비 지출이 2002억 원에 달했다. 반면, 여성은 남성의 10분의 1 수준인 202억 원에 불과했다.

연령별로는 50~70대가 총진료비의 72.2%를 차지했다. 30대 이상은 고혈압에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출했고, 10대와 20대는 단극성 우울장애에 가장 많은 진료비를 지출했다.

남인순 의원은 "매년 음주율이 증가하며, 음주로 인한 진료비 지출 규모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며 "과음은 뇌를 손상시키고 고혈압, 뇌졸중, 당뇨병, 우울장애 등을 유발하며 치매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음주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등 술에 대해 관대한 문화를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국가금연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금연 광고처럼, 음주에 대해서도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공익 광고를 해 관대한 음주 문화를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 의원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받은 '성인 음주율' 자료에 따르면, 성인의 월간 음주율은 2013년 60.2%에서 2017년 62.1%로 1.9%p 증가했다. 고위험 음주율은 2013년 12.6%에서 2017년 14.2%로 1.8%p 증가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