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이 주최하는 '2026년 창원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이 9일 저녁 창원국제사격장(의창구 퇴촌동)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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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65개 국 1000여 명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213개의 메달을 정조준하게 된다. 앞서 각국 선수단은 7일부터 입국해 장비검사 및 비공식 훈련을 진행해 왔다. 경기는 10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2022년부터 4년간 이어온 장애인사격월드컵 개최 경험을 토대로, 창원이 축적해 온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세계에 선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8 LA 패럴림픽 출전 쿼터와 최저기준점수(MQS)가 부여돼,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호원 제2부시장은 "2026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는 창원의 국제대회 운영 역량과 장애인체육 발전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대회"라며 "선수와 관계자,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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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 개막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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