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콘서트 기간인 12~13일 부산역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 ▲ 12일 부산역 광장에서 밀양백중놀이보존회가 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
부산역 광장 2층 야외 버스킹존에서 펼쳐진 공연은 양일간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밀양백중놀이보존회와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가 참여해 지역의 밀양아리랑 공연과 함께 대표 무형유산을 선보였다.
13일에는 밀양아리랑예술단이 밀양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연 '날 좀 보소'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부산역 1층 중앙광장에서는 '2026 밀양 브랜드로드쇼' 홍보부스가 운영돼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시는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참여형 홍보를 통해 밀양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현장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병구 시장은 "BTS 부산 콘서트와 연계한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밀양아리랑의 가치와 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대표 아리랑 도시인 밀양의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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