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청년에게 가혹한 서울살이…절반은 '빈곤', 35%는 '우울'

  • 맑음포항23.4℃
  • 구름많음진도군18.8℃
  • 흐림동해20.7℃
  • 구름많음대관령12.8℃
  • 맑음영광군16.7℃
  • 맑음세종20.6℃
  • 황사광주22.8℃
  • 맑음보성군19.0℃
  • 황사제주20.6℃
  • 구름많음군산13.2℃
  • 구름많음완도18.6℃
  • 황사울산20.5℃
  • 맑음서청주19.2℃
  • 흐림파주14.3℃
  • 황사북강릉19.4℃
  • 맑음부산18.2℃
  • 맑음강진군19.2℃
  • 맑음해남18.4℃
  • 흐림동두천15.7℃
  • 맑음상주21.8℃
  • 구름많음충주18.1℃
  • 맑음통영18.3℃
  • 맑음남원22.0℃
  • 맑음고창16.6℃
  • 맑음장흥19.3℃
  • 황사전주19.6℃
  • 맑음광양시18.9℃
  • 맑음청송군21.6℃
  • 황사여수17.1℃
  • 구름많음합천22.1℃
  • 맑음함양군23.1℃
  • 황사서울15.4℃
  • 구름많음금산20.8℃
  • 구름많음영주18.8℃
  • 맑음진주18.3℃
  • 구름많음서산15.4℃
  • 맑음문경20.8℃
  • 맑음구미22.4℃
  • 황사청주20.5℃
  • 구름많음태백14.6℃
  • 맑음부안15.1℃
  • 구름많음천안18.4℃
  • 맑음경주시23.2℃
  • 흐림고산16.5℃
  • 맑음순천19.1℃
  • 황사창원19.6℃
  • 흐림성산17.7℃
  • 구름많음원주17.3℃
  • 구름많음영덕22.6℃
  • 맑음양산시19.8℃
  • 황사홍성16.5℃
  • 흐림울진21.2℃
  • 맑음북부산18.8℃
  • 맑음임실20.8℃
  • 황사대구23.8℃
  • 맑음부여19.3℃
  • 황사대전20.3℃
  • 맑음거창21.5℃
  • 맑음고창군17.1℃
  • 맑음추풍령20.2℃
  • 흐림울릉도16.0℃
  • 흐림강릉20.3℃
  • 맑음순창군21.8℃
  • 맑음보은20.6℃
  • 맑음김해시18.6℃
  • 흐림강화11.4℃
  • 흐림백령도13.5℃
  • 황사흑산도14.5℃
  • 흐림홍천17.7℃
  • 황사인천11.4℃
  • 맑음의령군21.4℃
  • 맑음산청20.9℃
  • 구름많음이천17.2℃
  • 흐림서귀포17.5℃
  • 구름많음봉화18.5℃
  • 맑음북창원21.4℃
  • 구름많음영월17.5℃
  • 맑음의성22.7℃
  • 흐림춘천17.4℃
  • 황사목포16.3℃
  • 맑음정읍19.2℃
  • 구름많음안동22.0℃
  • 맑음밀양22.3℃
  • 황사북춘천17.5℃
  • 구름많음제천16.4℃
  • 맑음남해17.4℃
  • 맑음영천22.4℃
  • 구름많음정선군16.0℃
  • 맑음거제18.1℃
  • 구름많음보령14.5℃
  • 흐림수원14.6℃
  • 구름많음속초20.3℃
  • 맑음고흥19.0℃
  • 구름많음장수19.3℃
  • 흐림양평17.2℃
  • 흐림철원16.3℃
  • 흐림인제16.7℃

청년에게 가혹한 서울살이…절반은 '빈곤', 35%는 '우울'

유충현 기자
기사승인 : 2023-12-06 20:40:49
한 달에 3주 이상은 집 안에만…'은둔형 외톨이' 청년 3.4%
전반적 삶의 만족도 5.9점…'경제적 수준' 만족도 가장 낮아

서울에 사는 청년 2명 중 1명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뉴시스

 

6일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19~36세 서울 거주 청년 5083명 추적조사한 '2022 서울청년패널 기초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의 자산 빈곤율은 55.6%였다.

 

자산 빈곤 상태란 자산의 규모가 중위소득 50%(2021년 기준 연 1587만 원)의 3개월 치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해 자산이 4761만 원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서울 청년의 자산 빈곤은 1인 가구인 경우에서 상대적으로 더욱 높게 나타났다. 청년 1인 가구의 자산 빈곤율은 62.7%로 전체 청년 자산 빈곤율보다 7.1%포인트 높았다. 

 

서울 청년 34.7%는 우울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 미취업 상태인 청년의 경우 44.3%가, 실업 청년은 42%가 우울 증상을 겪고 있다.

 

한 달에 3주 이상 집 안에만 있는 '은둔형 외톨이' 청년도 조사 대상의 약 3.4%였다.

 

▲ 2022년 서울청년패널 기초분석 결과. [서울연구원 제공]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느끼는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10점 만점 중 평균 5.9점이었다. 만족도가 가장 낮은 영역은 '나의 경제적 수준'(4.7점)이었다. 

 

청년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서울연구원은 "창년들의 삶의 변화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작년보다 부정적으로 변화했다"며 "청년을 대상으로 한 소득 지원과 고용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