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브레이크 없는 엔화 약세…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 맑음문경17.5℃
  • 맑음정읍22.8℃
  • 맑음홍천19.3℃
  • 맑음남해22.7℃
  • 맑음파주21.5℃
  • 맑음상주19.1℃
  • 맑음이천19.8℃
  • 맑음철원19.2℃
  • 맑음창원23.1℃
  • 맑음인천25.1℃
  • 맑음보은18.4℃
  • 맑음정선군18.1℃
  • 맑음서울23.6℃
  • 맑음여수23.8℃
  • 구름많음울릉도22.9℃
  • 맑음성산25.7℃
  • 맑음양평23.0℃
  • 맑음울진23.0℃
  • 맑음해남20.9℃
  • 맑음보령24.5℃
  • 맑음청송군15.9℃
  • 맑음대구21.0℃
  • 구름많음제주24.8℃
  • 맑음원주20.7℃
  • 맑음북춘천21.4℃
  • 맑음안동19.7℃
  • 맑음세종22.4℃
  • 맑음보성군21.1℃
  • 맑음김해시22.9℃
  • 맑음임실19.3℃
  • 흐림대관령16.8℃
  • 맑음구미21.7℃
  • 맑음양산시23.7℃
  • 맑음인제18.3℃
  • 구름많음고산24.2℃
  • 맑음장수16.4℃
  • 맑음순창군23.5℃
  • 맑음청주24.3℃
  • 맑음북창원23.2℃
  • 맑음금산21.2℃
  • 맑음고창군24.4℃
  • 맑음영주16.6℃
  • 구름많음흑산도24.6℃
  • 맑음속초20.9℃
  • 맑음고창21.8℃
  • 맑음영천18.9℃
  • 맑음부안24.1℃
  • 맑음진도군20.7℃
  • 맑음의령군21.0℃
  • 맑음군산24.6℃
  • 맑음함양군17.6℃
  • 맑음전주24.8℃
  • 맑음완도22.5℃
  • 맑음강릉20.8℃
  • 맑음부산23.3℃
  • 맑음진주20.1℃
  • 맑음북강릉21.4℃
  • 맑음장흥21.0℃
  • 맑음광주23.8℃
  • 맑음춘천20.1℃
  • 맑음영덕20.9℃
  • 맑음통영22.8℃
  • 맑음부여23.0℃
  • 맑음북부산23.5℃
  • 맑음목포24.6℃
  • 맑음강화22.9℃
  • 맑음백령도24.5℃
  • 맑음제천15.7℃
  • 맑음거창17.4℃
  • 맑음영월17.7℃
  • 맑음순천17.6℃
  • 맑음남원22.4℃
  • 맑음동두천21.7℃
  • 맑음대전23.0℃
  • 맑음밀양23.7℃
  • 맑음추풍령16.8℃
  • 맑음충주21.0℃
  • 맑음고흥21.2℃
  • 맑음동해22.3℃
  • 맑음울산22.6℃
  • 맑음광양시22.4℃
  • 맑음서산24.1℃
  • 흐림태백17.7℃
  • 구름많음경주시22.7℃
  • 맑음합천18.8℃
  • 맑음서청주21.1℃
  • 맑음서귀포25.0℃
  • 맑음봉화17.4℃
  • 맑음천안22.8℃
  • 맑음산청18.7℃
  • 맑음거제23.0℃
  • 맑음의성17.6℃
  • 맑음수원23.9℃
  • 맑음홍성23.3℃
  • 맑음영광군22.0℃
  • 맑음강진군21.5℃
  • 맑음포항23.6℃

브레이크 없는 엔화 약세…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안재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27 20:37:24
일본은행 기준금리 인상에도 엔화 가치 하락세
엔·달러 환율 151.97엔 펄쩍… 1990년 이후 최고
日 재무성·일본은행·금융청 임시회의 개최하기도

일본은행이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엔화 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27일 정오 즈음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이 151.97엔까지 뛰었다. 이른바 '거품(버블) 경제' 시절이던 1990년 7월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치다.

 

▲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엔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일본은행은 지난 19일 금리를 올려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종료했지만, 엔화 가치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시도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면서 시장이 실망한 탓으로 풀이된다.

 

NHK방송에 따르면 엔화 약세 흐름이 심상치 않자 이날 저녁 일본 재무성과 일본은행, 금융청은 재무성에서 임시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간다 마사토 재무성 재무관, 구리다 데라히사 금융청 장관, 시미즈 도키코 일본은행 이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최근 외환시장 동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환율의 과도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인식을 공유했다.

 

간다 재무관은 회의 뒤 "최근 엔화 약세는 펀더멘털에 따른 것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 없고 배경에 투기적인 움직임이 있는 것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또 "모든 수단을 배제하지 않고 적절한 대응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가 2022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