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故 유채영 5주기, 남편이 전한 진심…"울음 참고, 멋있게 꾸미고 인사할게"

  • 구름많음추풍령16.0℃
  • 구름많음동해20.5℃
  • 구름많음영월17.9℃
  • 구름많음천안18.2℃
  • 맑음고창군22.2℃
  • 구름많음홍성17.3℃
  • 맑음고흥24.3℃
  • 맑음춘천17.3℃
  • 구름많음통영22.9℃
  • 구름많음대구20.6℃
  • 맑음파주18.3℃
  • 구름많음창원21.7℃
  • 맑음광주22.2℃
  • 구름많음김해시24.0℃
  • 맑음보성군23.2℃
  • 맑음순천22.1℃
  • 구름많음부안20.8℃
  • 맑음진주20.1℃
  • 흐림영덕19.9℃
  • 구름많음정읍22.5℃
  • 맑음완도24.7℃
  • 맑음홍천16.8℃
  • 구름많음북부산24.3℃
  • 흐림금산16.1℃
  • 구름많음양평16.8℃
  • 맑음인제16.0℃
  • 흐림의성17.3℃
  • 흐림청주18.5℃
  • 맑음북춘천16.7℃
  • 구름많음양산시23.0℃
  • 맑음백령도19.2℃
  • 구름많음서청주16.5℃
  • 맑음동두천20.0℃
  • 맑음철원17.2℃
  • 흐림전주20.4℃
  • 구름많음인천20.8℃
  • 구름많음의령군19.8℃
  • 맑음흑산도22.1℃
  • 흐림대전17.3℃
  • 구름많음거창17.2℃
  • 맑음해남23.8℃
  • 맑음순창군19.9℃
  • 구름많음구미17.4℃
  • 구름많음강화18.1℃
  • 흐림상주14.5℃
  • 맑음영광군21.7℃
  • 구름많음수원18.9℃
  • 구름많음남원20.2℃
  • 구름많음북창원22.3℃
  • 구름많음서산20.4℃
  • 구름많음이천17.3℃
  • 맑음목포22.3℃
  • 흐림보령19.7℃
  • 흐림세종15.9℃
  • 구름많음충주17.7℃
  • 구름많음합천19.4℃
  • 맑음속초20.8℃
  • 구름많음영주18.4℃
  • 맑음강진군23.8℃
  • 흐림군산16.5℃
  • 구름많음제주23.5℃
  • 구름많음경주시21.7℃
  • 흐림부여16.3℃
  • 맑음장흥23.4℃
  • 구름많음북강릉20.2℃
  • 구름많음울진22.0℃
  • 구름많음울산21.8℃
  • 구름많음봉화18.9℃
  • 구름많음함양군18.3℃
  • 구름많음제천18.4℃
  • 흐림원주17.2℃
  • 맑음서울19.2℃
  • 구름많음거제23.2℃
  • 맑음울릉도20.7℃
  • 구름많음성산23.8℃
  • 흐림포항22.2℃
  • 구름많음밀양22.8℃
  • 구름많음강릉21.0℃
  • 구름많음문경16.6℃
  • 맑음고창22.6℃
  • 구름많음고산23.4℃
  • 구름많음안동17.2℃
  • 흐림청송군18.4℃
  • 구름많음임실20.1℃
  • 구름많음태백15.3℃
  • 구름많음영천19.7℃
  • 구름많음보은14.9℃
  • 맑음진도군23.1℃
  • 구름많음정선군16.7℃
  • 구름많음서귀포24.3℃
  • 맑음여수20.5℃
  • 맑음광양시22.7℃
  • 구름많음장수19.9℃
  • 구름많음대관령14.6℃
  • 구름많음산청17.5℃
  • 구름많음부산23.8℃
  • 맑음남해20.6℃

故 유채영 5주기, 남편이 전한 진심…"울음 참고, 멋있게 꾸미고 인사할게"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24 20:30:01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유채영 팬카페에 편지 남겨

배우 유채영 사망 5주기를 앞두고 남편이 편지를 남겨 팬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유채영은 2013년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항암치료를 이어가다 2014년 7월 24일 오전 숨졌다. 오늘이 사망 5주기인 것.


▲ 위암 말기로 투병 중 사망한 가수 겸 배우 故 유채영(본명 김수진)의 영정.  [뉴시스]


유채영의 사망 5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3일 남편 사업가 김주환 씨는 아내의 팬카페에 편지를 남겼다. 그는 '자기야 내일 일찍 갈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내일 아침 일찍 가겠다. 자기 만나러 가는 건 얼마든지 좋은데 굳이 자기가 떠난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다"며 "나한테는 달력에서 없었으면 하는 숫자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 씨는 "어쨌든 자기 만나러 간다 생각하니까 빨리 가고 싶다"며 "예쁜 모습으로 가야하니까 가기 전부터 울면 안 되겠다. 조금만 더 참고 있다가 자기 앞에 가서 울겠다. 우선 멋있고 예쁘게 꾸미고 가서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유채영의 남편 김 씨는 2014년부터 유채영의 팬카페에 편지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1997년 모임에서 만나 10여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06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08년 결혼식을 올렸다.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데뷔했다. 1994년 '쿨', 1995년 '어스'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0년대 후반 솔로가수로 전향, 히트곡 '이모션'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02년 영화 '색즉시공'(감독 윤제균)을 시작으로 '색즉시공2'(감독 윤태윤·2007),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2006), '마이캅'(2008), '추노'(2010), '패션왕'(2012) 등에 출연했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