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천지 "유럽 기독교 재부흥 기반 마련"…프랑스 파리서 말씀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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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유럽 기독교 재부흥 기반 마련"…프랑스 파리서 말씀대성회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6-18 02:18:53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은 '유럽 말씀대성회'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려 큰 성황을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5일 프랑스 파리 말씀대성회에서 영상 연설을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이번 '말씀대성회'는 4월 20일 필리핀에서 시작된 '2024 대륙별 말씀대성회'의 일환으로, 목회자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마련됐다고 신천지 측은 전했다.


1000여 명의 유럽 목회자를 포함 7000여 명의 교인이 참가한 가운데, 영상 강의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하나님 역사는 '이 계시록 가감할 수 없는 계시록대로 이뤄진다'는 말씀 깨달아서 성도들에게 가르쳤으면 좋겠다. 교인들 여러분이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고든콘웰신학대학원 세계기독교연구센터가 과거부터 미래 기독교 인구를 예측한 자료에 의하면, 유럽의 기독교 인구는 2000년대 5억6000만 명까지 늘었다가 올해 정체됐다. 2050년에는 오히려 4억900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유럽 사회가 현대화되고 산업화되면서 세속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자유주의 신학의 대두로 교회 내 성경 말씀에 입각한 가르침은 '씨가 말라갔다'고 신천지는 진단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번 말씀대성회 이후 유럽의 많은 목회자들이 신천지에 요한계시록을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지 문의했다"며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더욱 활성화해 이들이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올해 6월 5일을 기준으로 해외 총 83개 국 1만2538개 교회와 MOU가 체결됐다. 또 총 41개국 1341개 교회는 신천지예수교회에 가입하고 간판을 교체했다.

 

5월 말 기준으로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성경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국내외 목회자 수강생 수는 5614명에 이른다는 게 신천지의 주장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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