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홈쇼핑, 3분기 실적부진…영업익 45%↓

  • 흐림문경20.4℃
  • 구름많음영월18.8℃
  • 흐림속초22.4℃
  • 흐림충주21.2℃
  • 흐림경주시20.6℃
  • 구름많음고산25.2℃
  • 구름많음여수24.7℃
  • 흐림흑산도23.8℃
  • 구름많음북부산23.9℃
  • 구름많음성산26.6℃
  • 흐림고창군25.2℃
  • 흐림보령26.1℃
  • 흐림보성군24.4℃
  • 흐림산청21.0℃
  • 흐림강진군24.7℃
  • 흐림진도군23.5℃
  • 흐림상주20.7℃
  • 흐림거창20.2℃
  • 구름많음울진23.6℃
  • 구름많음홍천20.5℃
  • 구름많음통영24.4℃
  • 흐림완도24.3℃
  • 흐림홍성24.1℃
  • 흐림청송군19.1℃
  • 흐림이천21.8℃
  • 흐림양평23.1℃
  • 흐림군산24.7℃
  • 흐림포항24.6℃
  • 구름많음진주23.0℃
  • 흐림장수19.4℃
  • 구름많음춘천21.0℃
  • 구름많음남해23.7℃
  • 흐림전주25.4℃
  • 흐림고창23.4℃
  • 흐림영주19.1℃
  • 흐림부산23.8℃
  • 흐림광주24.6℃
  • 흐림안동20.8℃
  • 흐림수원24.9℃
  • 구름많음동두천22.2℃
  • 맑음북강릉21.9℃
  • 흐림대관령17.2℃
  • 구름많음의령군23.0℃
  • 흐림함양군20.2℃
  • 흐림광양시24.3℃
  • 흐림서산24.6℃
  • 흐림목포25.5℃
  • 맑음울릉도22.0℃
  • 흐림정읍24.2℃
  • 흐림동해22.1℃
  • 흐림강화23.7℃
  • 구름많음파주21.6℃
  • 흐림의성19.7℃
  • 구름많음창원24.3℃
  • 흐림세종23.2℃
  • 흐림원주22.0℃
  • 흐림남원24.2℃
  • 흐림영광군23.6℃
  • 구름많음철원21.2℃
  • 흐림영천22.2℃
  • 흐림구미21.3℃
  • 맑음태백18.4℃
  • 구름많음서청주22.4℃
  • 구름많음고흥24.7℃
  • 흐림천안23.0℃
  • 흐림해남24.5℃
  • 흐림금산23.1℃
  • 흐림청주24.6℃
  • 흐림울산23.0℃
  • 구름많음서귀포26.2℃
  • 흐림대전23.8℃
  • 흐림부안24.1℃
  • 구름많음장흥24.7℃
  • 구름많음북창원24.3℃
  • 흐림인천26.2℃
  • 흐림서울24.8℃
  • 흐림부여23.8℃
  • 구름많음봉화17.2℃
  • 흐림순창군23.7℃
  • 구름많음북춘천20.9℃
  • 맑음정선군20.7℃
  • 구름많음합천22.2℃
  • 구름많음거제24.0℃
  • 흐림인제21.3℃
  • 구름많음밀양24.2℃
  • 흐림보은21.2℃
  • 흐림백령도25.8℃
  • 구름많음대구22.3℃
  • 흐림제천19.1℃
  • 구름많음제주26.3℃
  • 흐림순천20.1℃
  • 흐림임실21.4℃
  • 구름많음김해시23.6℃
  • 구름많음영덕22.0℃
  • 구름많음양산시24.2℃
  • 흐림강릉21.9℃
  • 흐림추풍령19.6℃

현대홈쇼핑, 3분기 실적부진…영업익 45%↓

김경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1-06 18:06:32
과도한 송출수수료로 영업익 올들어 '뚝'

현대홈쇼핑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유료 방송사업자에게 내는 송출수수료가 수익성 악화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송출수수료는 홈쇼핑 업체들이 케이블방송과 위성방송, IPTV(인터넷TV) 등에 지불하는 채널 사용료다. 홈쇼핑사들의 방송 매출 대비 송출수수료 비율은 2018년 46.1%에서 지난해 65.7%로 19.6%포인트 상승했다(방송통신위원회 자료).

 

▲ 현대홈쇼핑 본사 전경. [현대홈쇼핑 제공]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올 9월까지 매출은 1조5223억 원, 영업이익은 513억 원이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줄었는데 영업이익은 44.6%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렌탈, 리빙 등 고단가 상품군의 편성 축소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 위축에 따른 뷰티, 패션 시장 성장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의 실적은 올들어 악화하고 있다. 영업이익만 보면 1분기 168억 원, 2분기 177억 원, 3분기 513억 원이다. 전년동기 대비 각 52%, 36.4%, 43.7% 줄었다.

 

최근 5년 간 3분기 누적 실적과 비교하면 수익성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2019년(매출 1조6255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에 비해 올해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48.4% 줄었다.

 

▲ 현대홈쇼핑 3분기 누적 실적 추이. [김경애 기자]

 

3분기만 보면 매출은 5051억 원, 영업이익은 168억 원이다. 

 

현대홈쇼핑은 소비 위축에 따른 TV 부문 뷰티·패션 카테고리 매출이 줄고 취급고 상품(렌탈, 설치가구 등)과 가전 편성이 축소되면서 순매출 2551억 원과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별도 기준). 순매출은 전년동기보다 7.4%, 영업이익은 68.2% 줄었다.

 

연결 자회사 현대L&C는 3분기 매고금리 등으로 인한 북미 부동산 시장 침체로 별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5% 줄어든 2500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원료가격이 안정화되면서 매출총이익율이 개선돼 영업이익이 1044.9%(2022년 3분기 7억 원→2023년 3분기 75억 원) 증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3일 보고서에서 "(TV 시청률 감소에 따른) 홈쇼핑 산업의 구조적 침체를 타계할만한 개선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송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업계 간 원활한 소통도 강구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경애
김경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