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필, 11·12일 수원·서울서 '마스터즈 시리즈 VI – 비창' 공연

  • 구름많음정읍29.1℃
  • 맑음동두천27.1℃
  • 맑음인천26.3℃
  • 맑음춘천26.2℃
  • 구름많음대구27.3℃
  • 구름많음문경25.7℃
  • 구름많음안동26.1℃
  • 구름많음북강릉21.8℃
  • 흐림남해24.8℃
  • 맑음강화25.6℃
  • 맑음천안26.6℃
  • 맑음속초21.7℃
  • 흐림목포23.3℃
  • 비제주24.3℃
  • 구름많음봉화25.4℃
  • 구름많음전주30.2℃
  • 맑음서산27.1℃
  • 흐림고흥26.8℃
  • 맑음북창원27.9℃
  • 맑음서울28.3℃
  • 구름많음서청주26.4℃
  • 구름많음대관령17.4℃
  • 맑음합천27.8℃
  • 구름많음제천25.0℃
  • 맑음양평25.9℃
  • 흐림고산22.6℃
  • 구름많음동해21.8℃
  • 맑음포항24.8℃
  • 흐림완도26.2℃
  • 구름많음함양군27.4℃
  • 구름많음광양시26.8℃
  • 구름많음고창군27.7℃
  • 맑음북부산29.3℃
  • 맑음울진24.2℃
  • 구름많음영천26.9℃
  • 맑음부산28.1℃
  • 흐림성산24.8℃
  • 구름많음보은25.8℃
  • 구름많음대전28.4℃
  • 구름많음산청26.6℃
  • 흐림순창군24.7℃
  • 맑음창원26.5℃
  • 구름많음홍성26.4℃
  • 구름많음상주27.3℃
  • 맑음파주25.9℃
  • 구름많음태백22.2℃
  • 구름많음충주27.0℃
  • 맑음울릉도24.3℃
  • 맑음백령도20.6℃
  • 구름많음통영27.4℃
  • 맑음홍천25.9℃
  • 구름많음영주24.5℃
  • 구름많음거창26.2℃
  • 맑음울산25.4℃
  • 흐림서귀포24.9℃
  • 맑음보령29.5℃
  • 구름많음영광군25.6℃
  • 구름많음부안28.7℃
  • 흐림장흥26.5℃
  • 맑음원주26.4℃
  • 흐림순천25.9℃
  • 맑음철원26.1℃
  • 맑음수원27.1℃
  • 구름많음세종26.8℃
  • 흐림보성군26.9℃
  • 흐림진도군26.1℃
  • 구름많음추풍령25.2℃
  • 맑음의령군27.0℃
  • 구름많음청주27.5℃
  • 흐림흑산도22.0℃
  • 구름많음밀양28.7℃
  • 구름많음구미27.5℃
  • 구름많음영월27.2℃
  • 맑음북춘천25.1℃
  • 흐림의성27.8℃
  • 구름많음정선군26.2℃
  • 구름많음진주26.8℃
  • 맑음영덕23.1℃
  • 구름많음군산27.5℃
  • 구름많음경주시26.3℃
  • 흐림청송군26.5℃
  • 구름많음고창26.5℃
  • 흐림여수25.3℃
  • 맑음양산시28.9℃
  • 구름많음부여28.1℃
  • 흐림광주25.7℃
  • 구름많음장수26.3℃
  • 구름많음해남26.2℃
  • 구름많음강릉21.6℃
  • 구름많음임실26.3℃
  • 맑음이천26.7℃
  • 구름많음금산27.8℃
  • 맑음인제26.3℃
  • 구름많음거제24.9℃
  • 구름많음남원25.8℃
  • 흐림강진군26.7℃
  • 맑음김해시29.1℃

경기필, 11·12일 수원·서울서 '마스터즈 시리즈 VI – 비창' 공연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08 18:05:50
러시아 낭만주의 정수로 2025년 경기필하모닉의 음악적 여정 마무리
차이콥스키 최대 걸작 교향곡 6번 '비창' 선사…깊은 울림과 정서 표현

2025년 '마스터즈 시리즈'로 국내 클래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마스터즈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다.

 

▲ 경기필하모닉 '마스터즈 시리즈 Ⅵ - 비창' 공연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필하모닉은 오는 11·12일 오후 7시 30분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Ⅵ - 비창' 공연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하며,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걸작들을 통해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수를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막을 연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운명적 사랑과 비극적 결말을 상징하는 서정적 선율과 격정적인 전개로, 차이콥스키의 극적 감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명곡이다.

 

이어 조성진이 협연하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연주된다.

 

고전적인 주제 위에 천재적인 변주와 화려한 피아니즘이 더해진 작품으로, 18번째 변주에서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서정적인 선율이 널리 사랑받고 있다.

 

조성진의 사려 깊고 시적인 해석,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대표작인 교향곡 제6번 '비창'을 연주한다. 곡에 붙은 제목에서 나타나듯, 인간 내면의 절망과 희망, 그리고 삶의 덧없음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이 작품은 작곡가의 감정이 가장 깊게 녹아 있는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마지막 4악장의 절절한 감정과 여운은 짙은 비극에서 비롯된 일종의 카타르시스와 충만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번 공연은 올해 1월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김선욱 예술감독과 조성진의 호흡을 기대하는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경기필하모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사랑과 죽음, 열정과 절망을 오가는 차이콥스키의 음악 세계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예술의 본질을 성찰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김선욱 예술감독과 피아니스트 조성진, 그리고 경기필하모닉이 함께 만들어낼 러시아 낭만주의의 정점은 올겨울 잊을 수 없는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