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군포 '양지의 집' 찾은 김동연 지사 부부 "가장 마음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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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양지의 집' 찾은 김동연 지사 부부 "가장 마음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6-02-18 17:57:33
"하람이가 저희 위해 피아노 연주 들려주고, 직접 그린 그림 보여줘"
"경기도 연하장과 명절 카드, 하람 작가 멋진 그림 쓰겠다고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하람이와 양지의 집 가족들과 보낸 이 시간이야말로 가장 마음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었다"고 밝혔다.

 

▲ 18일 중증장애인시설인 군포 '양지의 집'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부인 정우영 여사가 하람이의 피아노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아내는 매달 하루 꼭 군포에 간다. 서로 기다리는 사람이 있기 때문인데, 주인공은 바로 꿈 많고 재주 많은 소녀, 하람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명절을 맞아 저도 하람이를 만나러 아내와 함께 '양지의 집'을 찾았다. 어렸을 적 만난 하람이가 벌써 올해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준다"고 전했다.

 

▲ 18일 중증장애인시설인 군포 '양지의 집'을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 2번째)와 부인 정우영 여사(왼쪽)가 시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동연 sns 캡처]

 

또 "저희를 위해 피아노 연주도 들려주고, 직접 그린 그림도 보여주었다. 경기도 연하장과 명절 카드는 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으로 만드는데, 하람 작가의 멋진 그림도 꼭 쓰겠다고 하람이와 약속했다"고 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민 여러분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마음이 풍성한 명절 보내셨길 바란다. 하람이의 중학교 입학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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