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도, 섬과 어촌 2556억 투입…어촌경제 활성화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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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섬과 어촌 2556억 투입…어촌경제 활성화 노린다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2-10 17:43:48

전라남도가 섬과 어촌지역에 올해 예산 2556억 원을 들여 어촌경제 활성화를 노릴 계획이다고 10일 밝혔다.

 

▲ 완도 여서도 [전남도 제공]

 

주요 사업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섬 종합발전사업 △K-관광 섬 △어촌신활력사업 △어항정비 △해양레저관광 거점화 △해수욕장 운영 등 57개 사업을 통해 어촌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또 전국의 4할이 넘는 풍부한 어업기반을 바탕으로 섬과 어촌을 매력적인 해양관광지와 활력 넘치는 정주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428억 원을 추가 확보해 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섬 정주여건 개선과 섬 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 

 

섬 종합발전사업으로 9개 시군, 79개 섬에 659억 원을 들여 공동작업장, 방파제, 연륙과 연도교 등 섬 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또 신안 흑산도와 여수 거문도에 2026년까지 4년 동안 210억 원을 들여 매력적인 K-관광 섬으로 육성한다.

 

7년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섬의 날' 기념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동안 완도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섬의 날을 통해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린다.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항시설 정비를 위해 예산 1190억 원을 투입한다. 

 

어촌뉴딜300 후속 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890억 원을 투자해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안전 인프라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어촌의 경제적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남 섬 브랜드화 정책도 지속 추진한다.

 

주민을 섬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섬 코디네이터를 집중 육성하고, 섬을 통한 국제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올해 6회째 개최해 글로벌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통해 섬과 어촌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전남 섬과 어촌을 세계인이 찾는 명품 해양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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