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마로니에 프로듀서 김선민 작곡가, 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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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 프로듀서 김선민 작곡가, 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도전장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4-23 17:39:38
"전 회원 미팅·음반산업협회 수익구조 변화"
'불법음반 근절' 위한 대책팀 구성 등도 약속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90년대 가수 마로니에가 불러 전 국민 히트곡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곡 '칵테일 사랑'

 

▲ 김선민 작곡가 [김선민 제공]

 

마로니에 기획자로 '히트곡 제조기'란 명성을 갖고 있는 작곡가 김선민 씨가 (사)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김선민 작곡가는 불법음반 근절을 위한 대책팀 구성, 전 회원 미팅, 음반 수익구조 변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선민 후보는 "오랜 음악작품 활동으로 만들어낸 뚝심과 실력으로 음반산업협회 수익구조를 바꾸겠다"며 "재임기간 전 회원 미팅으로 소통하고 일하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콘텐츠와 음원수익운용 등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수많은 공부를 했으며, 대책팀을 구성해 심각한 불법음반 유통 등을 근절하겠다"며 준비된 회장임을 강조했다.

 

이어 "선거때마다 재수·삼수하듯 나오지 않겠다. 회장은 봉사하는 자리인 만큼 검증된 실력으로 4년만 하겠다"며 "협회는 정직하며 새로운 사람·새로운 마인드가 필요할 때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선민 작곡가는 가수 하동균 'Always', 어반자카파 'No way', 정엽 '그애'를 비롯해 드라마 다모, 구미호외전 등 드라마 OST를 통해 베테랑 작곡가로서 대한민국 음반산업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80년대 듀엣 '오선과 한음'의 멤버이자 프로젝트 그룹 '마로니에'를 기획한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한국 음반산업협회 이사, 한국저작권협회 경영전문위원(정회원), 한국 실연자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작곡한 조항조의 '후' 라는 곡을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하고 히트를 시키는 등 트롯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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