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노관규 순천시장, 내년 정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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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순천시장, 내년 정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등 잰걸음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04 17:45:16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 등 460억원 건의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2024년 정부예산 증액사업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4일 국회를 방문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노 시장은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강훈식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증액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는 등 2024년 국회 증액사업에 대한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순천의 6개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안 반영 291억 원, 국회 증액 169억9000만 원, 모두 460억9000만 원을 건의했다.

 

노 시장은 박람회로 완성된 정원문화를 정원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정원문화산업 핵심거점 육성사업'이 필수임을 강조하며 정원소재 수출 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비 5억 원을 증액 요청했다.

 

또 수도권 기업유치를 위한 '순천 해룡산단 내부 간선도로 개설' 사업 관련, 기존 반영된 정부 예산안 8억 원에 국회 30억 원을 추가로 건의해 앞으로 산업단지 기반 조성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순천만습지 관련 사업으로는 3건을 증액 요구했다. 

 

'순천동천하구 습지 복원사업'은 반영된 정부 예산안 90억 원에 국회 130억 원 증액을 건의했고, '순천만 거차해역 갯벌생태계 복원사업'과'순천만갯벌 블루카본 강화사업'에 각각 국비 2억8000만 원, 2억1000만 원을 증액 요청했다.

 

이어 지역균형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순천 애니메이션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당위성을 피력하며 2024년 정부안에 확정된 국비 193억 원이 최종 반영될 수 있게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관련 사업인 △K-문화콘텐츠산업 육성(2000억 원) △문화콘텐츠산업 인력양성 프로젝트(21억5000만 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 노관규 순천시장이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과 면담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노 시장은 "국회 최종 의결 전까지 주요 현안 사업 전액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및 국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시가 건의한 내년도 국·도비 6660억 원은 현재 정부예산에 반영돼 국회 의결을 남겨두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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